운동을 쉰지 어느덧 2개월.. 회사에 프로젝트가 긴급히 잡히면서
회사에 잡혀살게되다보니 잠 자기 바쁘기 일쑤엿고 잘 지키던 식단도
어느새 소금물인 국밥류로 연명하는 나를 발견하고 거울을 보니 턱선은 실종되고
왠 돼지 한마리가 거울을 꽉 채우고 있는걸 보니 왕년에 패션피플로도 불리던
나는 자존심을 더이상 구길 수 없어 운동 재개를 다짐하엿다
그동안 집안일, 연애사, 회사일 등 고민이 많앗고
어느새 2달 헬스장 정지를 한 순간은 나도 모르는 사이
취미생활이라곤 하지만 어영부영 2개월이란 긴 세월이 흘럿다
근육량이 빠지고 어느덧 거울을 보니 왠 넙치 한마리 보기가 무서워 거울을 보지 않앗다
아니 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살은 자리를 못잡고 아래로 흘러내리고..
배는 임산부마냥 튀어나오고..
나랑 같이 참여한 회사 동료는 운동을 계속햇는데 나는 왜 못햇을까? 혼자마의 자괴감에 괴로웠고
의지 박약으로 쉬게 된 나를 다시 돌아보며 각성을 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충제도 사보고
후기도 적어보고 하는것 같다
(넌센스) 왜 헬스인들은 운동을 재개하거나, 운동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는 운동은 둘째치고 보충제부터 살까?? 아이러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를 시작하면 다들 근육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보충제는 필수로 먹는거
같은데 선택하는데에도 많은 고려 사항들이 잇으니깐 잘 보시고 구매해야 한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단백질 보충제 효과를 위해 운동 후에 드시고 잇는데
일부 분들은 제대로 섭취를 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햇다.
운동 전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걸 먹으면 근육이 자동으로 나오는 줄 아는
"약"인줄 압니다만.. 절대 아니에요 그냥 우유에서 단백질만 뽑아낸 파우더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건 단순한 보충제로 치부하기에는 섭취방법도 잘 알아야 한다.
특히 운동 중 먹는 분들... 진짜 보면 대게 나이드신 분들 얘기해주면 니가 뭘 안다고 딴지걸고
괜한 잔소리 듣기 싫어 쌩까고 말지만 부디 좀 나이 먹엇으면 남의 의견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 많은 단백질들이 각자의 목적성을 가지고 출시되는데
사실 운동 좀 해본 사람들, 그리고 SPEEDNS 이용을 꽤 오래 해본들이라면 이 "프로스타웨이" 를 두고
여타 보충제를 논하는건 예의가 아니다ㅋ
NS샾의 베스트 프로틴 셀러 제품.. 스테디 셀러
바로 프로스타웨이!!!
한때 옵티멈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고 옵티멈이 가지지 못한 맛까지 부여한 명실상부한 막강의 프로틴ㅋ
복합 프로틴 시대가 도래하기 이전까지 맛에 있어서 단백질 시장을 쥐락펴락햇던 왕년의 스타(?) 프로스타웨이ㅋ
요즘은 맛하면 신타라고 외치지만 그때 그시절엔 그랫다 ㅎㅎㅎ
모든 맛이 뛰어나다보니 타 제품들과의 섭취에 있어서 호환성이 좋은 편이고, 프로틴에 좀 더 카제인을 추가해서
얼마든지 복합 단백질로 둔갑시킬 수도 잇다.
섭취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달달한 인공 감미료에 길들여져 질리신 나머지
좀 더 pure한 제품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안맞을 제품이겟지만 이분들은 그냥
wpi급으로 가면 되기에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다.
사실 프로틴도 맛 좋은건 정말 많은데, 저는 근데 그냥 일반 프로틴 조차도 조금 느끼해서
프로스타웨이만을 고집햇다. 이번 2달을 쉬고 온 타이밍에서도 어김없이 다른 제품을 볼 겨를도 없이
본 제품의 쿠키앤크림을 주문햇다.. 쿠키칩에 한번 중독되면 그 어떤 아이스크림이나 군것질도 생각이 안난다
오로지 운동 후 2스쿱을 먹는 생각만 하면 눈깔이 뒤집어지고 황홀해진다 +ㅁ+ 삐용ㅎㅎ
거기다 요즘 ns가 미쳤는가 2010년 이전의 가격으로 마케팅 중이다 물론 환율이 요즘도 고집불통 트럼프 영감땜시
요지부동이지만 하루하루 오르는 환율 앞에서 본 가격 프로모션 이벤트는 반갑지 않을 수 없으니 ㅎㅎㅎㅎㅎㅎ
가격이 미쳤는가, NS사장 마진 올릴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1만원 가까이 하던 제품이 94400원 시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임 ㅋㅋㅋ 충격먹음 나는 갠적으로 프로스타웨이를 5통 정도 먹어볼 정도로 굉장한 매니아인데 이런 가격을 근 10년간
보질 못햇기 때문이다 ㄷㄷ 거의 2007년 이전 가격 같은데 흠...
이 제품 일단 1서빙이 옵티멈 웨이랑 비슷하고 성분도 비슷합니다.
저탄수, 저지방, 고단백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인데요
분리 유청 wpi를 70프로 이상 같이 넣음으로써 하나의 성분의 단점을 상당히
상쇄시켜주는 조합이라 생각되고 흡수에도 분명 더 도움이 될거 같다
사실 단순한 웨이 제품이라 성분은 저게 다이지만 성분이나 서빙량, 인지도에 있어서는 왠만한 웨이들은
명함도 못내미는게 바로 ULTIMATE사의 프로스타웨이이다.
항상 운동 후에는 1스푼 보다는 2스푼 정도 넣어서 먹어준다.
아무래도 모자란 것보다는 좀 넘치는게 좋기에.. 그냥 알아서 마셔주면 위에서 다 해결해 주니깐 ㅋㅋ 역시
바디발딩은 먹는게 관건이라는..
2달만에 운동을 재개하는 것이 사실 너무 힘들다 2달 밖에 쉬질 않앗는데 왜이리 중량이 안 들린다냐 ㅠㅠㅋ
하루빨리 중량도 복구하고 헬스장 거울 앞에서 남들한테 자랑할 수준은 아니지만 혼자 자뻑에 빠지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 이 운동을 즐기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고대해보며 고귀한 프로스타웨이의 후기를 마칠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