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 트레이너 생활 5년, 현재는 중견회사 다니고 잇으며
운동은 꾸준히 진행중.
솔직히 그동안 안먹어본게 없음..
프로틴을 시작으로, 아미노산의 수많은 종류, 비타민, 프로몬, 뭐
스테로이드 주사 꽂기 직전까지 갓으니.. 말다햇음ㅋ
사실 요즘 하시는 분들 많죠.. 하지만 부작용이 아직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은 것이고 의심병 많으신 분들도 많고 하지만, 나 이거 아니면 죽는다
나 운동으로 인생 승부봐야 한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선수들이 대한민국에 몇프로나
될까요?? 수 많은 직업들 중에 운동에 올인하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극소수입니다.. 일반인들이 많은데 외모에 관심이 많고, 외모가 전부인
시대를 우리가 잘못 tech(테크)를 타고 잇을뿐!
건강히 운동하셔야 합니다. 운동 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간에 무리를 줍니다
육체적 노동을 하게되면 간이 피로하다는 말을하죠?
이 운동 자체가 육체적인 것을 필요로 하다보니 간에 안그래도 무리가 가는데
약물 주입은 정말 힘들죠..
서론이 길엇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보충제로도 얼마든지 원하는 몸
만드는거 가능하다 이겁니다
마동석 몸 지리죠? 보충제, 식단으로 됩니다. 거기서 커팅하면 뭐
왠만한 선수급은 나오죠.. 제가 수없는 보충제를 먹어봣지만, 일단 운동인들은
단백질이 주 우선입니다
맛이 어마어마 한 제품들 수도없이 먹어봣고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것들도
엄청나게 먹어봣습니다. 하지만 맛이 좋으면 가성비가 떨어지고,
가성비가 좋으면 맛이 없고.. 이를 모두 충족핳는 제품이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참 보충제 회사도 어찌보면 상술이죠 ㅋㅋㅋ 판매처 말고 제조사요ㅋ
제가 느낀 프로스타웨이는 일단 가장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의 프로틴이다보니
오래 먹어도 쉽게 물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다량의 wpi가 주는 소화력은
정말 순수 wpi를 사기에 부담되시는 분들한테 아주 좋은 대안이구요
걸죽하고 진한맛을 운동 초반에는 정말 좋아햇는데, 이게 나중에는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년차가 되다보면 깔끔한 웨이를 선호하게 되고, 옵티멈 골드스탠다드 같은
것들을 자주 찾게되는거 같네요
걸죽한 제품들(신타, 아이솔 포함, 몬밀 등)을 말리지는 않습니다.
다 이런 것들도 경험이고, 본인 만족도에 따라, 본인 입맛에 따라 갈리기 때문이죠
여러가지 시도하세요. 운동도 같은거 반복하면 항상성이라고 해서 몸이 적응해버려
더이상 자극을 느끼기 힘들듯, 보충제도 여러가지 제품을 즐겨 하시는게
한가지만 고수하는 것보다 흡수력이 좋다 생각됩니다.
일단 뇌에서 받아들이는게 틀린거 같아요.
처음 산거는 오 이거 머지? 효과가 잇나? 하고 더 운동할때 제품의 효과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운동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프로스타웨이가 매니아층이 두터운데,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아
후기 남겨요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이만한 제품 찾기 힘듭니다 ㅋ
프로스타웨이는 진리니깐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