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5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저녁에는 각종 모임과 약속, 가정 행사 등... 그래서 오전 새벽 운동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크레아틴은 섭취를 안하고 있었는데 무슨 탈모와 연관이 있다는 루머,
신장에 안좋다는 루머 등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고 필요성과 함께 부작용은 루머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나왔구요. 탈모 가족력이 있어 사실 강한 거부감이 있어서
그동안 섭취를 안해왔지만 회복력이나, 전문가들의 크레아틴과 운동에 대한 논문을 접하고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요즘 너무 힘이 부치고 회복이 더뎌서 운동을
저보다 오래 한 대학 선배한테 여쭤보니 크레아틴을 한번 먹어보라고 1주치 분량을 떠주시더군요.
사실 크레아틴을 쓰고 있지만 bang 부스터를 보면 크레아틴이 5g이나 있어서 크레아틴이
중추 성분이기도 해서 크레아틴을 먼저 써보는거 양해 점^^
그렇게 크레아틴과 첫 대면을 하였는데 운동 직전 꿀물과 함께 섭취를 하였습니다.
근력이 상딩히 좋은게 느껴졋고 횟수나 근력면에서 약간의 증진을 보였습니다.
그 선배한테 효과를 봣다고 하니깐 이번에는 부스터를 먹어보라고 vpx bang을 조금 주셧습니다
5스쿱 떠주셧습니다 강렬한 블랙통에서 덜어주는 뱅 부스터는 굉장히 하드코어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또 섭취를 해보았는데 크레아틴보다 훨씬 힘이 잘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프로틴만 깨작깨작 먹던 제게는 신세계엿죠.. 와 이게 보충제구나 ㄷㄷ
운동을 하면서도 흥분된 느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카페인을 베이스로 하여
땀도 많이나서 체지방이 쉽게 잡히는 느낌이었고 세트간 회복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70분 정도를 달렷는데 평소같으면 힘들 시기인데도 전혀 그런거 없이
계속 저는 쇠질과 씨름을 하였죠.. 제 근육을 괴롭힐 수 있는 무기를 얻은 기분이었씁니다
왜 부스터 부스터 하는지 알거 같더군요.. 저녁에도 먹어봣는데 힘은
더 잘나지만 불면증이 살짝 있더라구요.. 평소 커피를 안먹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녁 섭취하는 분들께 팁 드리자면, 저녁에 운동하시는 분들은 풀애즈 퍽, 니옥스 같은 펌핑제를
이용하시거나 부스터를 반서빙 정도 드셔도 됩니다. 반스쿱만해도 많은편인데
반절해도 타 부스터들과 비슷한 효과입니다. 물론 펌핑 근력 근지구력 효과 나옵니다.
1스푼보다 덜하지만 확실히 좋아집니다. 불면증과의 어느정도 조율을 통해
섭취하란 조언을 남기고 싶네요.
장점으로는 정말 몸이 힘들고 가끔 운동을 쉬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 그냥 쉐킷해서 쭉 한번 들이켜보세요. 발걸음이 어느새 헬스장에 있으실겁니다ㅋㅋ
어느새보면 부스터없이 운동이 안될 정도라는게 단점이더군요..
그만큼 효과가 좋아서 어떻게 휴지기를 가져야할지 걱정입니다ㅋㅋ
하체를 제외한 상체는 반서빙만 먹고 있고
특히 저는 하체할때는 꼭 먹는편이고 주말에도 꼭 먹는편인데 하체할떄는
1스쿱을 먹고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뱅뱅뱅 부스터 정도의 카페인이 되는데
각성 엄청납니다.. 땀 엄청나게 많이나고 중량 엄청 올라갑니다.
진짜 과장이 아니라 부스터 효과 못보시는 분들은 근육량이 적은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근육량에 비례하여 펌핑성분이 나오는 것이고, 근육량이 적으신분들은
그래도 각성만큼은 효과 보실 수 있거든요.. 진짜 부스터는 바로바로 효과가 나와서 대박인거
같아요.
효과 요약: 근력 상승, 근지구력 상승, 운동 초반 폭발력 상승, 전투력 상승,
펌핑감이 좋아져서 고립운동시 집중이 잘됨, 수행능력이 늘어나서 근육에 데미지 입히는게 용이함
총점 100점 드립니다.
지구력: 근력과 함께 묶어서 말씀드리자면저는 적정무게로 고반복 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평소 10회가 한계중량이라면 뱅 부스터를 먹으면 12회 정도가 가능합니다.
막 20회가 가능하진 않아요..
그래도 12회가 가능하니깐 평소라면 근육에 데미지 입히지 못하는데 12회가
가능해서 타격이 가능해요ㅋㅋ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근육이 크는거겟죠
이런식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휴지기때는 정말 금방 지쳐서 못해먹겟는데
뱅을 먹으면 2시간은 거뜬합니다ㅎㅎ 부스터 안드시고 스포츠 카페인 음료 드시는 분들
1번 사드시는데 2천원씩 낭비하지 마시고 부스터 한통 쟁여놓으세요ㅎㅎ
먹으면 확실히 섭취 여부의 효과의 갭이 엄청 크거든요.
이처럼 뱅 부스터를 거의 1통 먹어가면서 후기를 마쳐갑니다.
아참 그리고 맛은 다 좋은편이에요 저는 사과랑 포도를 주로 이용했습니다ㅋㅋ
다음에는 새로운 부스터들을 사볼까해요 부스터는 제조사마다 다른 특화 성분이 있는거 같은데
먹을때마다 진짜 정말 사기더라구요ㅋㅋ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정확한 운동입니다!! 적당한 섭취의 부스터는
새로운 운동 신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해줄 것이므로 한번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