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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 , 일반(2018.02.08)


    -구매 계기-

    매일 하는 헬스.. 

    하루 일상을 쪼개서 하는 것 자체가 참 쉽지만은 않다는 걸 요즘 몸소 느낀다

    취직을 하기 전엔 하루 시간의 여유가 되서 미친듯이 할 수 있었지만 한해 한해

    거듭할수록 몸도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다보니 이런걸 안먹고 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먹고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

    몸이 힘들다보니 뭔가에 의지하고 싶어진 인간의 어쩔수 없는 본능이 아니었을까

    처음 구매하는 것이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레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고 있는

    나를 발견함,,


    -효과-

    헬스 트레이너가 알려주었듯 나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구매해봣음

    배송받고 음~~  이게 미제 헬스 부스터라는 거군??ㅎㅎ

    나도 이거 먹고 로니콜먼이 될 수 있을것인가는 지켜봐야겟고 ㅋㅋ(농담)

    운동 전 20분쯤 한스쿱을 쉐이커에 탁 털어서 먹어봣다    풀림도 좋앗고

    맛은 과일 음료를 먹는거 같앗고 너무 단맛은 없어서 더 좋앗던거 같은데 ㅎㅎ

    먹고나서 10분 뒤쯤지나니 피부 온몸이 조금식 따끔따끔 거렷다 막 놀래서

    트레이너한테 물어보니 부작용이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함.. 잘 받는거라고 함

    놀랜 마음을 달래고 운동에 집중해봣음  첫날은 등운동이었는데 스트레이트 암풀다운

    으로 광배에 펌핑감을 주는데 평소랑 먼가 틀렷음

    광배 전반과 승모, 그리고 삼두까지도 이미 팽창이 되범 ㄷㄷ

    광배 하부도 펌핑이 되다보니 갑자기 운동 순서를 바꾸고 싶엇음.. 원래 예정은

    스트레이트 암풀다운 >>> 바벨로우를 하고 싶었는데 그냥 바로 풀업을 8셋트로 조져줌

    오버그립으로 5세트 정도 하니 횟수가 급격히 떨어져서 언더그립으로 이두힘 보조받고

    하부를 조지기 위해 팔꿈치를 찍어 내리듯 ㅋㅋㅋ  조져줬더니 느낌이 좋네여

    등운동을 다 마쳤을때는 이미 1시간 남짓이 지나서 평소 같으면 마무리 운동을

    해야는데 이날은 그냥 삼두까지 조져줌..  원래 평소 등은 약한편이라 등하는 날은

    보조 운동은 안하는 편인데 삼두까지 조져줬더니 진짜 운동 개만족함

    왜 부스터를 악마와의 거래라고 표현하는지 알게 되었음


    -부작용-

    다음날 약간의 피로함?

    부스터 먹을때, 그리고 먹고난 후, 운동 마친 후 집에가서의 느낌은 왠지 초싸이언이

    된듯한 기분이 든다.. 평생 이런 컨디션으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적극적이고 아드레날린이 엄청 나오는... 혹은 그로기 상태

    하지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주나보다.  다음날 좀 많이 피로함 ㅋㅋㅋ

    월차를 쓰고 싶을 정도로 근육통이 느껴졌었고 오늘은 식단, 운동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날 너무 달린거 같앗음

    부스터를 먹을때는 진짜 앞뒤 생각도 잘 해야하고, 컨디션 관리 잘 해야겟음 ㅠ

    사이트 뒤져보니 이 제품이 노익스보다 쌔다고 하던데 그래서 나한테 강하게

    와닿았나 싶엇음  암튼 처음 드시면 조심조심하시길 ㅎㅎ


    -재구매 의사-

    조금 강한 제품이라 다음에 살지는 잘 모르겟음

    하위단계인 노익스로 가볼까 생각중인데 일단 지금까지 5일차 섭취중인데 너무

    운동이 잘 되서 다음에는 노익스랑 뱅 1개씩 사서 비교를 직접 해봐야겟어염

    개인차가 있다는데 개인차 없으면 노익스 가고,,,   차이가 느껴지면 효과 좋은놈으로

    가야겟져?ㅎㅎ  

    요즘 지겨웠던 운동을 부스터를 벗삼아 열심히 해보렵니다~~~ 

    뱅 부스터  조심스레 추천해봄니당

  • |개*리 , 일반(2018.01.30)



    내가 이 후기를 쓰는 것은 이 리얼함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함이다

    친구가 후기 쓰는 양식만 대충 알려줘서 걍 부제 적고 느낀거 써봄ㅋ


    노.샷.건  한마디만 한다

    길게 설명 안한다

    벤치프레스 총 8세트 중 5세트 하고나서 모자를 다시 쓰려고

    집어 든 순간 모자 버클이 빠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힘이 넘쳐부렸다.


    ★배송★

    통관이 안된다고?  물론 지인도 몇명 걸렷다 ㅋㅋㅋㅋ  이 사이트건, 다른 사이트건 적발 소식을

    듣었지만 나는 그뉵맨 상남자 아닌가..  그냥 무시하고 여기 상담사한테 보상되냐고만 묻고 그냥

    질럿는데 통관됨ㅋ

    근데 웃긴게 나 주문하고나서 품절 떠버림 ㅋㅋㅋ  근데 다시 입고된듯한데 다행이군-

    여기 사이트 좋은게 머냐면 해외배송이지만 상담 자체는 낮에 됨ㅋ  몰겟음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겟지만 미국에 상주하고 있다면 밤샘 작업을 한다는 것이겟고,  한국에 잇다면 좀 더

    한국 구매자들을 위해 많이 애쓰고 잇다는 걸 알 수 잇음-  해외라서 세세한거 하나하나 가끔 주문을

    번복하거나 바꾸려고 해도 바로바로 되고 아주 좋음

    상담 카톡 설치는 신의 한수ㅎㅎㅎㅎ

    배송은 딱 5일 걸린거 같음  근데 저녁에 주문해서 사실상 4.3일 정도로 보면 댐

    사이트 이름답게 스피드해서 맘에듬  엄지척♥

     

     

    ★효과★

    진짜 미쳤음ㅋㅋㅋ

    헬스장에서 바벨로 친구 뚝배기 깨벌뻔햇음 ㅋㅋㅋ   막 힘이 넘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광쇠 된 느낌임..   머랄까 내가 언래 이런 부스터류 싫어햇는데요

    이유는 이런거 먹고 운동해버리면 중독되거나 의존되버릴까봐 ㅋㅋㅋㅋ  근데 큰일낫음

    늦바람이 무섭다고;;;  운동 6년차에 부스터 바람 들어버려서 좆되범 ㅋㅋㅋㅋㅋㅋ

    이거 없으면 이제 무슨 낙으로 운동할꼬;;;ㅎㅎㅎ   평소 스쿼트랑 데드는 잘 하는 편인데

    벤치프레스가 좀 약한편-    스쾃 데드는 170정도 하는데 벤치는 110을 못 넘겻엇는데

    이거 먹고나서 120으로 2개 하던걸 5개까지 늘렷음 ㄷㄷㄷ   먼가 심장이 쿵쾅대는 느낌도 살벌햇고

    펌핑이 너무 잘되다 보니 평소 끼던 팔꿈치 보호대 조차도 너무 꽉 껴서 힘들엇음

    진짜 먼가 헬스장에서 이루고자 하는게 있다면 꼭 빨아라   노샷건은 진리다 ㅋㅋㅋㅋ


     

     

    ★맛★

    좀 에러임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언래 보충제는 프로틴 말고는 일절 입에 안댓는데 나름 갠찮음

    음료수도 안먹음  체지방은 10프로나 되는놈이 식단은 좀 대충 지켜도 꼭 가공식품은 안먹음

    그거 아심?? 음료수에 든 액상 과당이 진짜 체지방에 개 쥐약인거 ㄷㄷ

    그래서 절대 안마심 ㅋㅋㅋ  근육쟁이들은 절대 금해야 할 독약임;;  하나하나 다 허용해버리는 순간

    내 몸은 이제 더이상 내 몸이 아님,,,, 

    설탕물 먹고 몸 나오면 다 빌더 되겟네 ㅋㅋㅋ    일단 내가 느낀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연비가 쓰레기 됨;  무슨말이냐면

    젊을때는 식단 대충 지켜도 운동량으로 커버가 가능햇다면,  나이가 나이인만큼 나이를 먹을수록

    운동량만으로는 안됨.,,  식단도 잘 해줘야함   그런면에서 이런 과일향을 베이스로 한 마법의 물약은

    나에게 한줄기 행복임ㅋㅋㅋ   조금 씁쓸한 음료를 먹는 느낌인데 이정도면 뭐  아주 땡큐!!!


     

     

    ★내성★

    내성? 그딴거 없음 ㅋㅋㅋ   현재 3주차 먹고 있는데 먹을때마다  펌프질 오짐 ㅋㄷ

    최고의 성분, 그리고 용량, 그리고 적당한 맛,  그리고 엄청난 퍼포먼스!!  친구 추천으로 구입햇다가

    부스터 추종자 되범 ㅋㅋㅋ  친구 말로는 노샷건이 역사도 오래되고 아미노산 조성 등 나같이 암것도

    안처묵는 놈들에게는 황금 비율이라는데 시합에 출전하는 선수도 아닌데 그동안 비씨에이까지 먹을 필요가

    있나 싶엇지만 오히려 그동안 아무 도움 없이 이정도까지 올라왔고 보충제를 이제 입문하면서 더 끌어 올릴

    수만 있다면 뭐 더 바램이 잇겟는가 ㅎㅎ  물론 더 완벽하게 챙겨먹고자 한다면 크레아틴, 아르기닌도

    챙길 의향이 있는데 일단 크레아틴도 노샷건에 들어 있어서 pass하고 추가로 먹는다면 지방 연소해주는

    카르니틴이나 CLA 쪽에 관심도 있다 

    확실히 내성이 없어서 효과가 좋은데 친구 말로는 원래 부스터 달고 사는 놈들은 1주만 되도 휴지기가

    무색할 정도로 느낌이 둔감해져서 쌘 제품들을 찾는데 나는 그동안 부스터를 안 먹어봐서 그런지 엄청난

    효과를 본거 같다고 함 

    암튼 나는 느낌 너무너무 좋음 (현재까지 정확히 21일째 섭취중)


     

     

    ★펌핑감★

    체감상 1.5배 정도는 좋아진듯 함

    일단 팔꿈치 보호대가 원래 좀 늘어져서 느슨한데 굉장히 타이트 해짐 

    특히 상완 삼두가 좋은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팔이 엄청 커진 느낌이 들고 등운동 할때는 등이 꽉찬 느낌을

    어쩌다 간만에 한번 느낄 정도였다면 이거 처묵하고는 매일 비슷하게 꽉찬 느낌이 듬

    확실히 펌핑감은 아주 만족한 수준 ㅎㅎㅎㅎ

    날씨가 추워서 혈관이 축소되 이정도지  날씨 풀리면 더 지릴듯함   오졌따리!!!!!!!!!!!!!!!!!!!!!!!!!!

     

     


    ★개인적 얘기,,,,잡담  좔좔좔★

    이 운동은 정직한 운동인게 먹은만큼 돼지되고 노력한만큼

    몸짱되는거임;;   이 운동을 하고 나니깐 여자들 보는 눈도 바뀌엇음 

    뚱뚱한 여자는 게을름,  날씬한 여자는 자기관리 철저함ㅎㅎㅎ    암튼 운동은 너무 즐겁고 좋은 영향이

    많다!!!  6년한 보람이 있다 !!

    먹을때마다 정신적 서포트도 엄청난 것이 물건 제대로 만난거 같고

    앞으로도 손이 더 자주갈거 같은데 나랑 같이 한번 달려보자 노샷건아  캬캬캬컄ㅋㅋㅋ

    먹고나면 피곤함이 덜하고 아침에도 피곤할줄 알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잠도 잘 일어나고 밥도 잘 먹구

    미치겟음   보약 효과를 부스터에서 느끼고 있으니  쿨럭(-_-;;)

    BCAA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이 제품이 회복도 좋고 물 마시기 힘들때 아주 부담없이 수분 챙기는데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고 하고  후기보니 생명수??  좀 오버스럽고 오글거리는 후기들도 있지만 아무튼

    친구새끼 믿고 하나 더 질러볼 생각...ㅋㅋ

    사이트 사장 성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제품 이빠이 박아주소    자주 구입하러 오것소 ㅋㅋㅋㅋ

    올해 여자친구한테 술담배 끊는다고 공언하고 주위에 다 말하고 다녀서 지금 미치겟는데(금단현상 옴 ㅋㅋ)

    BCAA도 조만간 질러보러 다시 오겟소  그동안 안녕히 계시오..   크크킄 

  • |춘*네 , 일반(2018.01.18)


    한국 세관에서 아미노산 중 하나인 시트룰린이 의약품 성분으로 규정되면서

    관련 제품들이 단속이 심한거 같네요

    일단 유명 제품들은 거진 단속 대상이 되서 판매처도 굉장한 타격을 입는거 같습니다

    부스터 없이는 운동이 불가한 저를 포함한 대다수 분들은 보충제를 내 돈내고

    먹겠다는데 정부가 언제부터 우리 몸 지켜줬다고 ㅋㅋㅋ  저 지x을 하는지 모르겟네요

    아르기닌은 되고, 시트룰린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몇년 전 크레아틴 규제하더니 국내 전문가들이 계속적인 소청과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인 자료를 계속적으로 청원하면서 결국 규제가 풀리자마자 시트룰린 단속...

    국내 업체 배불리기, 내지는 세수 확보 목적이 아닌가 싶군요ㅋㅋ

    저도 이전 크레아틴 단속일때 5번 정도 걸렷습니다  타 사이트엿는데 보상이 안되서

    박스당 22000원 내고 욕 날리고 이 사이트로 정착햇는데 휴.. 이제 speedns 제품들도

    골머리를 앓는군요

    일단 bcaa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엑스텐드는 뭐 아미노산 단속 1위고 나머지

    부스터들 노익스, 슈펌, 킬잇 등 유명 제품들은 빼박 걸리는듯요..

    그래서 방법을 찾앗습니다 ㅋㅋㅋ  아는 지인이 세관에 계셔서 여쭤봤는데

    아무래도 국내에 하루에도 들어오는 물량이 많다보니 센서로 일일이 다 체크하기도

    버겁다.. 그래도 정 먹고 싶다면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라는 것이엇습니다

    그래서 3가지 정도 기존에 먹던 성분들하고 비슷한 제품들로 구매를 하게되엇네요

    일단 첨 먹어보는게 2가지 입니다

    세관에 걸리지 않을만하면서도 부스터, 펌핑제로 볼 정도로 각성과 펌핑 모두

    뛰어난 제품으로 bang 제품이 있구요

    이외 2가지 추천드리자면 아웃리프트 엠피드, 그리고 저저넛 제품입니다

    저는 일단 3가지 모두 주문햇구요  bang은 이전에 먹어본 기억이 잇어 후기 대충

    써보려고요

    저저넛, 아웃리프트 엠피드는 추후 1주 정도 더 먹어보고 후기 작성해볼게요

    bang 제품 일단 모든게 준수합니다

    근력, 근지구력, 펌핑, 각성

    뭐 하나 크게 밀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소 카페인이 350mg로 많은편인데

    워낙 카페인 성애자라 큰 무리는 없네요

    특히 기억에 남는게 펌핑과 따끔거림입니다

    베타알라닌을 따로 가지고 잇을 정도로 베알을 굉장히 좋아해서 보통 노익스나

    킬잇류에는 1스푼 2g을 추가로 첨가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베알을 따로 안 넣어도

    굉장히 따끔거립니다  하이드 먹을때랑 비슷한 느낌일 정도로 고함량인듯해요

    근데 이 제품 특징이 베알뿐만 아니라 모든 성분들이 전부 함량이 고함량입니다

    서빙량이 적어보이나 결국 3/2 서빙만 먹어도 왠만한 부스터 정도의 함량이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캔 음료로도 뱅 부스터를 판매할 정도로(에너지 음료 같음) 

    국내의 레드x, 핫식x 이런 제품이랑 비슷할 정도로 대중성도 뛰어나고 실제

    구글에 이미지 보려고 검색을 해봤었는데 오히려 캔 음료가 부스터보다 더 보일

    정도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 같기에 호불호는 적을거 같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사과맛은 너무 시큼하고 아주 시큼한 청사과 맛이네요

    저랑은 안맞...  전 달달한게 좋음 ㅋㅋ 

    다음에 저저넛이랑 아웃리프트 엠피드 후기 남겨볼거구요

    세관 하루 빨리 제한 풀렷음 좋겟네여   진짜 이민가고 싶음 ㅠㅠ

    내돈 좀 맘대로 쓰자  개눔들아 !!

  • |득*근 (비회원)(2018.01.17)

    뱅을 먹은지 어느덧 1년

    그전까진 노샷건을 먹었는데

    제품이 없을때 잠깐 먹었던 뱅

    충격적인 몸의반응 

    처음에 어지러움이 있었는데  한달이지난후 엄청난 펌핑과 집중력이

    몸소 느껴집니다

    초보가 먹기엔 다소 쌔다고해야하나??

    여튼 이건 말보단 먹어봐야 효과를 느낍니다.

    펌핑효과가 너무좋아서 완전 수축 이완 운동을 할수없을정도..강추



  • |A*e , 일반(2018.01.15)

    샷건 2통 섭취하고 후기 남깁니다.

    아나드록스를 2달 복용하며 근력운동과 유산소, 식단 조절을 꾸준히 하여 13kg를 감량하였구요,

    아나드록스 휴지기 겸 겨울이라 잘 먹으며 근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샷건으로 바꿔서 섭취 중입니다.

    크레아틴은 처음이라 효과가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초반에는 정말 힘이 넘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게를 더 올려도 들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덕분에 매주 무게를 올려서 리프팅할 수 있었네요.



  • |d*e , 일반(2018.01.08)

    21살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헬스 해온 사람입니다. 약 9년여간 운동하면서 뱅을 먹었던 약 4개월이 정말 제 운동 인생에서 폭발적으로 몸이 좋아진 시기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뱅을 처음 먹어보고, 샷건 먹어본 후 다시 뱅으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에 사은품으로 받은거 조금 먹어보고 오호 요놈봐라 하면서 쭉쭉 먹었는데 정말 먹고 운동가면 힘이 불끈불끈 합니다.


    런닝을 해도 땀이 흠뻑 나오고 운동 오래 하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오늘만 산다는 그 각오로 운동했을때 몸에 펌핑감 오고 운동한 부위가 후들거리고


    그 지치는 느낌이 없으면 진짜 찝찝한 그 느낌...


    사실 일하면서 이런 느낌 매일 가져가도록 운동하기 참 힘든데 이녀석 만나고 정말 몸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진으로 인증하고 싶은데 전 인바디 결과 촬영한게 없어서 글로만 결과 말씀드리자면(물론 이거 백날 먹어도 운동 열심히 안하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89kg 체지방 21kg 근골격 35kg? 근골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게 뱅 먹기 전 제 몸 상태였는데


    뱅 먹으면서 운동하고( 유청단백질 섭취량도 엄청 늘리긴 했습니다) 83kg 체지방 12kg 근골격 42kg 의 인바디 결과를 얼마전에 확인했습니다!!


    사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저는 잘 모르긴 하는데 저는 아직도 초보라고 생각합니다만... 트레이너선생님이 엄청 칭찬해주셔서 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정체기시거나 한번도 안잡숴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신세계입니다 진짜


    요즘 크레아틴 휴지기라서 또 새해라 그런지 통관 빡세저서 뱅이랑 애즈퍽 주문해서 받지 못하고 운동하는데 정말 운동할 맛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후기 쓰기 전에 리포 6 블랙 주문했습니다. 80kg 체중 만들어보려고 컷팅제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후기 남길게요


    모두 득근하세요~

  • |썹*이 , 일반(2018.01.05)

    11월말 노익스랑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노익스를 꾸준히 1통을 다 비우긴 햇음

    노익스 구매 결과는 개인적으로 불만족.. 

    워낙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햇는데 나에겐 개인적으로 별로엿다

    오히려 킬잇이 더 좋앗던거 같음

    일단 노익스가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양도 많고 판매경력도 오래되서 신뢰햇는데

    효과는 그저 그랫던거 같음  워낙 내가 좆밥에다가 뉴비라서 그럴지도 모르겟는데 전문 지식이

    부족해서 성분 하나하나를 잘 파악하지 못햇던 불찰도 없지 않아 있음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부스터 먹고나서 남성성이라고 해야되나??   운동에 임하는 자세만큼은

    굉장히 저돌적이고 활력이나 공격석이 강해서 먼가 "퐈이팅" 하는 기분은 들엇음

    운동에 대한 의욕이 올라간거 만큼은 만족햇는데 거기까지엿다   펌핑감, 지속력은 조금 아쉬엇음ㅠ


    이런저런 불만을 사이트 1:1 게시판에 남겻고 제품 하나를 추천 받앗는데 마침 아미노산도 떨어져서

    크리스마스 전후로 bcaa랑 Bang 부스터를 구매햇뜸!

    이번엔 부디 효과를 봐야핥텐데--->  라는 중압감이 느껴졋다ㅋ

    한번 실패하니깐 머랄까;;  이번엔 효과 꼭 봐야하는데 하는 보상심리가 작용해다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ㅋㅋㅋㅋㅋ   운동하다 보면 귀찮고 힘들어서 꾸준히 한다는 것, 그리고 더 강하게 한다는 것,

    항상 어제의 나보다 더 강한 오늘을 요구하는 인간의 본능은 어쩔수 없나보다  보든게 다 욕심과 빠른 결과를

    위해 그런것 아닌가 ㅋㄷ   누구나 다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저냥 대충 운동할 수도 잇엇겟지만 워낙 뭐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성격탓에, 그리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나로써는 진짜 부스터를 달고 살거 같다


    일단 제품을 받앗을때는 연말에다 새해에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운동으로 다스리고 싶엇다 

    먼가 통도 크고 블랙거리며서도 앙칼지게 색상이 박혀잇는 모습이 굉장히 사뭇 노익스와는 느낌이 달랏다

    노익스가 조금 클래식한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모던한 분위기 ㅋㅋㅋㅋㅋ 부스터 디자인에서도 이런 다른

    느낌이 드는건 나를 더 흥분시키는거 같다 


    배송에 대한 얘기를 덧붙이자면 마음에 들엇다  박스도 잘 구겨지지 않는 통박스를 사용햇으며 두께나

    각을 봣을때 쉽게 찌그러지지 않는거 같다   거기다 완충제도 충분햇고 프로틴은 살짝 범퍼(?)를

    살짝 먹엇지만(찌그러졌지만 ㅋㅋㅋ)  미국에서 태평양 건너 온 이놈을 그냥 애교로 넘겨주기로 햇다 ㅋㅋ

    그리고 샘플을 넉넉히 줘서 그런지 그런 불만은 전혀 들지 않앗다 ㅋㅋㅋㅋㅋ  암튼 이날 온 샘플인

    옵티멈사의 아미노에너지 bcaa오 ㅏ함께  bang을 먹어보기로 햇다  원래 이 제품이 도착한날은 어깨가

    예정되어 있엇으나 이런 강렬한 부스터를 먹을때면 평소 약한부위와 대근육을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해

    바로 취약한 부위엿던 가슴 운동을 진행햇다(남들은 가슴이 대게 강한데 나는 가슴이 쥐약이다 ㅋㅋ)


    올해 31살인데 요즘 와닿는 부스터에 대한 의미는 운동에 국한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감 보다는 

    운동에 대한 활력이나 진취적인 적극성이 떨어진 내 일상을 보고나니 근육이라도 키워서 조금이나마

    모든 일상+운동까지도 다스릴 수 있는 영역이 되길 바라는 기대다보니 노익스 자체에 만족을 못한거 같다ㅎㅎㅎ


    이 뱅 부스터를 받고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앗던거 같고 막상 개봉하고 느낀점은 풀림이나 맛 뭐 하나

    크게 나쁘지 않앗다는 것이엇다.  그렇게 뱅을 먹고 가슴 운동을 햇는데 이날 플라이를 조금 과하게

    선피로를 해줬다  요즘 가슴 운동에 대한 느낌이 별로여서 플라이후 바로 벤치프레스를 진행햇는데 음..

    수축지점에서의 느낌이 인상적이엇는데 수축시 가슴 안쪽까지도 파고드는 펌핑력이 노익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무지막지햇다  운동하다가 bcaa를 타러 가는게 예사인데도 펌핑이 풀릴까봐 걱정되 그냥 이날은

    운동 후에 먹기로 할 정도로 운동 집중도나 만족도도 뛰어낫음니다. 그렇다고 노익스가 쓰레기 부스터이거나 별로라는 얘기가

    아니라 부스터가 언래 개인차를 극명하게 나타내는 품목 중 하나라서 그런거 같아요 노익스 후기를 보고나서 저도 구매를 햇을

    정도인만큼 굉장히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구요ㅎ   어쩔수 없이 부스터류나 다이어트제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발품을 많이 팔아

    진짜 본인이 느껴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게 돈 안끼는 지름길이구요

    요즘 몸이 진짜 많이 쳐지는데 부스터로 운동 활력 올리면 제 일상생활도 다시 예전처럼 활기찰꺼라 믿고 더 열심히 달려봐야겟습니다

    항상 년초만 되면 의욕이 넘치고 나중에 또 무뎌지는데 이 느낌 끝까지 가져가고 싶군요  으흐흐ㅡ

    회원님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년초라 그런지 부스터 다 품절인데 저는 이참에 하드코어한 뱅 부스터도 참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구매하실 분들은 제 후기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ㅁ+

  • |코*히 , 일반(2017.12.21)


    오메......  이놈 살벌허네영

    지리고.......  지렸고...........  오졌따리...!!ㅋ

    일단 저는 국내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노익스 빠돌이엇습니다

    필자는 3스푼까지 노익스를 때려박을 정도로 이미 노익스에 관해선 내성이 쌓일대로

    쌓인지라 어~~~~~~떠한 부스터를 먹더라도 별 반응이 없었죠잉

    그래서 연말도 올겸 이제 술 약속이 오는지라 제 간도 보호해줄겸... 운동도 조금 살살?ㅋㅋ

    사실 이 운동 오래 하신분들도 아시겟지만 살살이 안됨 ㅋㅋㅋ  거진 중독 상태라 ㄷㄷ

    헬스장 가면 그냥 "난 오늘만 산다" 라는 마인드로 운동해야 헬스장 온거 같음 ㅋㅋㅋ

     

    그래서 노익스를 이번달 10일에 딱 끊고... 휴지기 갖고 BANG을 주문햇는데 어제 밤에 수령햇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술김에 경비실에서 택배를 찾는데 어찌나 설레이던지 ㅋㅋ

    나이를 먹어도 택배 받는건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번에 주문한 제품들은 BANG, 그리고 MuscleMeds사의 글루타민 데카닛, R1 비타민입니다.

    일단 부스터를 먹으면서 운동할때는 평소보다 더 빡씨게, 더 강하게 몰아붙일 수 있어서 글루타민과

    부스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자석같은 존재"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이 근육통... 이라는게 운동 후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하고, 운동의 척도로도 평가를 할 정도로

    운동하시는 분들은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근데 막상 근육통이 심하게 온 다음날에는 컨디션이

    안좋죠;;  피로하니깐 뭘 더 좋은 음식을 먹어줄까 하루종일 고민도 하고, 오늘 운동을 가야하나 쉬어야 하나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체력이 떨어져 못가는거면 당연히 쉬어야 하는건데.. WHY?

    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순한 근육통이라면 먼가 손해보는 느낌, 하루의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푸는 나에게 휴식이란

    앞 테이블의 미녀를 두고 자리를 떠나는 느낌!!ㅋㅋ   비유가 좀 그랫지만 저에겐 이쁜 여자보다 좋은게

    이 쇳덩이라서;;   아마 제가 영업을 하지 않았다면 제 직업은 아마 헬스 트레이너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갑자기 ㅋㅋㅋㅋ  쿨럭 -_-

     

    각설하고...  그만큼 이 부스터가 주는 운동량이나 질의 향상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제품은 노익스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셔야 할거 같네요

    노익스는 머랄까 잡다하게, 다양하게 성분을 가져가면서 포뮬러 컨셉 하나하나에 좋은 성분들의

    총집합 입니다.  근력이면 근력에 좋은 것들 다양하게,  펌핑이면 펌핑에 좋은 성분들 다양하게,

    집중력이면 집중력에 좋은 성분들 다양하게....

    하지만 요즘 추세에는 BANG 같이 컨셉별로 나오되 깔끔한 성분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자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ㅎ

     

    BANG의 경우 조금 고함량 제품입니다. 노익스의 영원한 라이벌.. 노샷건의 상위 호환 버전으로써 ㄷㄷㄷ

    근력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크레아틴이 5g으로 풍부하게 제공되고

    카페인이 무려 350mg, 베타알라닌이 부스터에서는 평균 이상이라는 2,4g, 게다가 요즘 부스터에

    들어가는 대세성분으로 꼽히는 아미노산, 시트룰린 말레이트가 6gㄷㄷ   말레이트 형식이라

    흡수는 더 잘될듯 ㅎㄷㄷ

    베타인이 들어감으로써 수화까지 보조  지렸다 ㄷㄷ

     

    모든 성분이 일단 엄청난 양으로 밀어 붙이는만큼, 운동 수행능력은 좋은거 같네요ㅋㅋ

    어제 받았고 오늘 첫 본제품을 시음을 햇지만, 저는 ns 당골인만큼이나 본 사이트에서

    샘플을 이전에 여러번 bang을 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bang의 체감 효과로는

    다양한 맛을 제공해주는데 맛 자체는 굉장히 괜찮습니다

    부스터 치고는 상당히 맛잇는??   부스터 중에서도 맛 없는 제품들이 수두룩 한걸 감안해서는

    괜찮은거 같다는 호평이구요.  일단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서 좋다는 점도 있으며

    운동할때에 초반부터 부스팅이 강하게 몰려오는데, 이는 제가 예전에 타 사이트에서 MR.하이드

    미국버전(요힘빈 함유) 제품을 처음 먹었을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굉장히 강해요 이 부스터..

     

    사실 노익스를 2.5스푼까지 먹어볼 정도로 굉장한 내성 반응을 가진 저로써도 이 제품을 먹고나서는

    흥분이 되는 것을 보고... 이거 성분마다 내성이 존재하는 구나..  제품마다 어느정도 상대성이

    존재하는 것을 어느정도 느낀 제품이기도 합니다. 역시 요힘빈과 시네프린이 들어간 로니콜먼

    예버디 이 제품보다는 쌔고요 ㄷㄷ

    bang제품 절대 만만히 보셔서는 안되고, 제가 본 사이트 부스터 제품들을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서도;;

    그중 가장 강력하다는 MR.하이드, 펌프 이그나이트 이런 제품들 보다도 이 제품이 1.5배는 더 쌥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하면서도 가장 좋은 점은 순수한 고농도 제품이라 몸에 해로운 것이 없다는 것..

     

    사실 강력한 제품 찾으면 진짜 불법적으로 한국 세관 몰래 들여와 먹는 방법도 잇지만 사실 몸에도 안좋아요

    이게 샘플로 1,2회성 단기 섭취는 상관없겟지만....  장기복용은 안좋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본인보다 너무 쌘 제품을 먹게되면 오히려 운동 망칩니다

    제가 부스터를 오래 먹다보니 느낀점은 뭐냐면,  부스터는 그냥 자기 컨디션의 최대 30% 정도만

    늘릴 생각을 하셔야지,  50%를 늘리실 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부스터의 노예가 되고, 부스터 중독에

    길들여져서 부스터 없이는 운동 불가한 상태로도 치닫습니다 ㄷㄷ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는 휴지기 적당히 가져주면서  내성을 떨어뜨리며 먹는게 중요한거 같고

    보통 2,3주 먹고 1,2주 휴지기를 갖기 때문에  약한 부스터랑, 강한부스터 2가지 컨셉의 제품을

    구매하셔서 내성이 약할때는 약한 부스터 먹다가>>> 서서히 반응이 무뎌질때 강한 부스터를

    조금씩 드시는게 가장 좋고 효율적인거 같네요.

    암튼 휴지기 한 10일 가졌으니 또 달려봐야죠 ㅋㅋㅋ  연말까지는 BANG으로 조지겟군요!

    내일 불금인데 하체 찢어버리고, 집와서 영화보며 치팅데이(치킨+콜라)나 간만에 하렵니다

    SPEEDNS 회원님들, SPEEDNS 사이트 관계자님들도 다들 연말에도 화이팅하시고,  술 조금만 드세용^^ㅋㅋ


     

    근력: ★★★★★ (미국버전 MR. 하이드랑 비슷)

    근지구력: ★★★★★ (부스터 중 가장 좋은 느낌이었음, 웨이트만 순수 80분 동안 끝까지 밀어줌)

    펌핑: ★★★★★ (킬잇 상위 호환 버전,  펌프 이그나이트랑 엇비슷)

    맛: ★★★☆☆ (킬잇> 노익스> BANG 순)

    불면증: ★★★★☆ (크게 불면증은 없엇던거 같음)

    재구매 여부: ★★★★☆ (나 조차도 부담되서 가끔 먹을 예정 ㅋㅋㅋ,

                             카페인 민감하신 분들은 오히려 반서빙으로 먹으면 가성비 높아져서 ㅊㅊ 함)

     

     

     

     

    PS. 오늘 12월 21자로 충북 제천... 저랑 멀지 않은 지역 헬스장에서 불이나 20명이 넘는

    헬스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연말에 또 이렇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분명..  헬스를 하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대한민국 보충제 NO.1 SPEEDNS 회원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내년엔 좋은일들만 가득햇으면 좋겠습니당 ㅠ_ㅜ

  • |N*b , 일반(2017.11.29)


    크레아틴만 7년 정도 섭취하다가, 도저히 정체기를 빠져나오지 못하는 찰나에 bang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면 "기대 이상이었다" 라는 후기..

    크레아틴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왜 다들 부스터를 돈주고 먹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하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네요

    중추적으로 부스터의 경우 단일 크레아틴과 달리 각종 펌핑성분, 흥분제 성분이 들어가는데 흥분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몸을 억지로 이끌어 내기 보다는, 원래 본인이 최대치까지 할 수 있는만큼 도달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부스터에서도 중요한 역활을 하는 크레아틴.,,,

    제가 가장 누구보다도 잘 안다는 크레아틴,,,

    크레아틴을 간략히 설명해보면.....


    근육은 일단 활동을 개시한 시점에서 근육에 저장된 1차적 에너지인 ATP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ATP는 무게를 다루는 웨이트 운동에 있어서 저반복 평균적으로 3회정도의 반복에서

    소모되어 끝나버립니다. 보통 보디빌딩을 다루는 운동의 경우 평균적으로 매세트 10회의 동작을 취하는데, ATP가 쓰이고 나면 이 다음부터는 근육에 저장중이던 2차 에너지원인 pc에서

    탈락 및 재 결합을 통해 다시 ATP로 돌려 놓는데, 즉 ATP의 복구를 해주는 회로성 연료 역활 내지는 재빠르게 에너지원으로 동원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크레아틴인 것입니다.

    단순히 많은분들이 착각하고 계신것처럼 크레아틴이 근육내에서 수분을 끌어당기는 수화로 인해 몸이 커지는 외형상의 모습만을 그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쇠질 운동하시는 분들의 크나큰 위험성이 드러낫다고 볼 수 있는게,  거울속에 비친 몸만을 운동의 궁극적 가치로 판단해버린다는 것입니다.

    부스터를 섭취하기 위해선 이미 근육내에 보존되고 있는 크레아틴까지 소모시킬 정도의 운동량이 주어져야 하는 것은 물런이거니와 더욱이 심리적으로도

    열심히 운동하시겠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이미 각오하시고 본 운동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사실 체내에서도 크레아틴은 자연적으로 소량 만들어져 근육내에 저장되어 근육이 활동할때 필요시 쓰이게 됩니다만, 근력운동 내지는 고립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수행보조제로의 크레아틴을 섭취해줘야 하는 이유는 어짜피 크레아틴은 근육내에 저장되어 쓰이는데 운동 전에 복합 크레아틴인 노익스를 통해 섭취해줄 시 근육내 보존되는

    크레아틴 보유량이 높아져 실제 수행능력을 진행시 반복수의 한계지점을 늦출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ATP-PC시스템의 활성화로 인해 수행능력간의 세트 회복력 또한 상당히

    빠르게 되며  또한 노익스는 복합크레아틴으로써 크레아틴 뿐만 아니라 각종 혈관 확장 성분으로 인해 주동근

    근육내에 혈액이 집중적으로 쏠림으로써 더욱 근력 및 근지구력이 활성화 되는 것이지요. 또한 타우린 뿐만 아니라 크레아틴 역시 다음날의 수행능력까지

    고려하며 당일의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보디빌딩, 파워리프팅 포함)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섭취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크레아틴은 운동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bang 부스터 제품을 섭취한다고 평소 70kg를 들던것을 100키로로 들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10개 하던것을 20개로 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임은 아닙니다. 가령 80kg를 들 수 있던 것을 운 좋게 90kg까지 늘려주고,  또는 10개 하던 것을 13개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이렇게 미미한 20에서 30%정도의 증진 효과로 근육은 평소 느끼지 못한 자극을 느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전혀 효과가 없는 제품이 아니기에, 플라시보 효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발휘하는 보충제 중 하나로 꼽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의존을 할까봐 단일 크레아틴만 먹어왔는데,  한번 효과를 보기 시작하니 이제는 단일 크레아틴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할때인거 같네요 ㄷㄷㄷ


    제가 부스터는 처음이라 더 자세한 후기는 잘 못쓰겟지만 확실하 펌핑감도 단일 크레아틴보다 몇배로 우월하고, 운동 중 각성상태라 근력이나 횟수가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쇠질에 대한 재미를 정말 간만에 다시 느끼는 요즘이네요.  맛도 나쁘지 않고 ㅎㅎ  

    효과가 너무 좋아서 끊으면 어떨가 걱정도 되고... 그래도 굳건한 의지로 몸을 생각하여 휴지기는 필수로 가질 예정입니다 ^^

  • |코*히 , 일반(2017.11.17)


    안녕하세요^^

    노샷건은 요즘 제가 즐겨 먹는 부스터입니다

    요즘 ns사이트에서 각종 부스터들의 종류가 더 많이 나오는 시대네요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들어왔고, 기존 제품들보다 성분이

    더 좋은 제품들도 꽤 들어 온거 같군요

    저는 이 노샷건 제품만 몇년째 섭취 중입니다 아무래도 출시된지 꽤

    된 제품이라 그런지 잘 모르시는가 같아 후기 한번 적어봅니다

     

    성분표만 봣을때 전혀 다른 제품들에게 안밀릴 정도로 굉장히 뛰어난데

    사실 그 명성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저 같이 짧고 굵게 운동하시는 분들한테 가장 잘 맞을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노익스 2.0 버전만큼이나 초반 부스팅이 굉장히 강합니다

    현재의 노익스가 운동 중반기에 보완 된 컨셉으로 나오다보니

    노익스 특유의 폭발성이 많이 얌전해진거 같아서 저랑은 또 잘 안맞더라구요

     

    저는 보통 시즌때나 비시즌때나 운동은 1시간 20분내로 마치는 편입니다

    웨이트는 45분에서 1시간이면 충분하고  유산소는 20분 정도로 마무리해주는데

    사실 노샷건만큼이나 운동 폭발성이 강한 제품이 몇 없을거에요

    뭐 하이드가 더 강하느니,  가장 쌔다더니 그런소리 하는데 사실 노샷건 2스푼이면

    게임 over....

    그냥 다 헛소리에요 ㅋㅋㅋ   노샷건 2스푼이 짱 ㅋㅋ

     


    ***배송***

    배송은 인천에 살고 있어서 3일만에 왓습니다 ㄷㄷ 금요일 주문햇는데 월요일에

    수령햇구요.  대한통운 택배 기사님도 굉장히 친절하고 문자 서비스까지 발송해주니

    분실 우려나 빠른 수령을 할 수 있엇습니다

    해외배송의 경우 저도 직구를 많이 하는 편인데, 보통은 아무 말도 없이 경비실에

    놓고가거나 문 앞에 놓고갈때는 분실할까봐 올때되면 일도 잘 안잡히고 심적으로도

    아찔한 경우들이 많앗는데 그런걸 애초에 알아서 먼저 카톡으로도 연락주니

    배송서비스는 만점드리고 싶어요


     

     

    ***제품 평가***

    저는 과거 노익스 2.0을 주로 먹어와서 그런지 3,0은 감흥이 사실 떨어졌는데

    최근 후기를 봐도 노익스 3.0을 먹고도 폭발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 초반 부스팅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에 쌘걸 먹다가 약한걸 먹으니 제가 감흥이 떨어진 것이지,  아직도 제품의

    명성은 인정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느낀 노샷건이 조금 더 폭발성이 좋은거 같아서 저는 노익스가 잘

    맞으시는 분들이면 분명히 노샷건도 잘 맞으실거 같다는 생각..


     

     

    ***풀림이나 맛***

    풀림은 거품이 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노익스는 거품이 덜하고, 킬잇은 적당하고

    이건 좀 거품이 잇긴한데 뭐 먹는데는 상관없구요 

    어짜피 크레아틴이 좀 풀리려면 쉐킹하고 1분 후쯤 먹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어요

    그리고 맛은 후르츠맛을 삿는데 가장 무난한거 같습니다 ㅋㅋ

    달달하면서 상콤함 ㅋㅋ 

     

     


    ***성분***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b계열, 각종 각성제, 크레아틴, 수화성분들이 조합되다보니

    펌핑은 말할 것도 없으며 운동할때 펌핑이 잘 됩니다

    요즘 대세 제품들처럼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근회복이나 근성장을 도모해주다보니

    별도의 bcaa에 대한 성분 조성이 노익스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볼 수도 잇을거 같습니다

    뭐 각자의 장점이 잇다보니 ㅋㅋㅋ

     

    노익스보단 성분 자체만 봣을땐 더 뛰어난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요즘 와닿는 얘기인데, 솔직히 보충제는 맛으로 결국 가는거 같습니다

    뭐든 오래 먹다보니 이제 맛이 안따라주면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ㅋㅋㅋ

    맛 없는 제품은 꼭 한통 힘들게 비우는듯... 효과도 긴가민가 ㅋㅋㅋ 
     

     

     

    ***한가지 팁***

    부스터든 어떤 보충제든간에 한 종류만 먹기보다는 자주 바꾸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제품을 매일 보다보면 뭐랄까 아무 감흥도 없이, 의무적으로 먹게 되는걸

    발견하게 되는듯.. 또 빨리 질리기도 하고,  신체적으로도 혈관 자체가

    펌핑 되는것도 좀 둔감해지고 그래요

    한때 카이그린이 출시한 감마레이 역시 계속 똑같은거 먹다보니 호불호가 갈리기도

    햇구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풀애즈퍽이랑 같이 번갈아가며 먹은 분들도

     

    많이 본거 같아요

    노샷건은 총 4통 정도 비워봤는데 쌘편이고 가격도 아미노산까지 조성된걸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이고 무엇보다  슈퍼펌프맥스나 노익스보다 쌘거 같아 굉장하다는...

    워밍업 수준에서 이미 몸이 딱 팽창되는 느낌이 정말 운동할때마다 꽉 찬 느낌을

    많이 받네요   별점 ★★★★★  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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