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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환 , 일반(2017.11.11)

    저만 그런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부스터는 부스터인듯....


    먹고 운동가서 조깅해서 땀좀 내기시작하면 심장이 두근드근 거리네요.


    아직 파워는 모르겠고 운동량이 늘어난듯합니다.

  • |개*리 , 일반(2017.09.25)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으라면 누구나

    운동에 앞서 미친 각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각종 노력과 스택을

    하시는 분들이 맣으신데요

    저도 매번 운동 전 부스터를 좋아하고 각성을 받고 운동을 하는 편이라

    유명하다는 제품은 거의 다 먹엇습니다

    사실 이 사이트에 없는 제품들도 먹다가 통관 걸려서 벌금만 도합 8만원 정도..

    4번 정도 걸렷엇거든요  그만큼 진짜 부스터 중독쟁이인데

    이제는 그냥 통관도 맘편히, 적당한거 먹자 싶어서 통관되는것만 최근엔

    먹네요  그래도 쌘것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마음에 들지만 쌔면 효과가 좋지만

    수면에 질이 문제가 생기더군요

    부스터를 안먹어도 그냥 인생삻이 고민거리가 많은지라 수면이 자꾸 끊기고

    불규칙적이라 수면 중간중간 깨서 소변도 보고 스맛폰도 보고 ㅋㅋㅋ

    별짓 다하거든요  운동이라도 하면 피로해서 그냥 잘 자요

    그래서 제가 밥은 걸러도 운동은 거르지 않을 정도로 중독수준인듯하고

    개인적으로 쌘 부스터를 먹어도 운동량이 따라주면 근육통도 엄청나고

    잠도 잘오는거 같아영;;;;ㅎㅎㅎ

    최근에는 다이어트 위주로 운동을 해왓으나 이제 긴팔을 꺼내기 시작하며

    다시 벌크 위주로 하는데 다이어트때 많은 지방을 걷어내서 그런지 근력도

    많이 후달리고 하여 수행능력을 다시 끌어올리고자 노샷건을 거의 9개월만에

    재구매하네요ㄷㄷ 

    옵티멈 프리워크아웃, 킬잇도 사봣으나 크게 느낌이 안와서 좋은 기억이엇던

    샷건으로 구매를 똭!!!

    제품은 거의 5일만에 왓고 경비실에 아주 잘 도착해서 퇴근 후 찾앗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운동갈때 차에서 쉐킷 급하게 하느라 파우더를 좀 흘려서

    아까웟지만ㅎㅎ  먹자마자 따끔거리는 느낌이 굉장히 좋앗습니다

    샷건~~~~~~~  제품명도 살벌하져잉 ㅋ

    샷건은 역시 지구력이 아주 좋은거 같아여   근력은 고만고만 ㅋㅋ

    근데 초반 느낌은 매우 좋음  쿵쾅쿵쾅 심장 요동도 좋은편이구

    짤고 굵게 운동하실거면 노익스가 좋다는데 그냥 개인적인 느낌차이가

    큰거 같아여  노익스는 근력, 샷건은 지구력?  아녜여ㅎㅎㅎ

    개인마다 달라여 너무 맹신하시 마시고 꼭 본인이 드시는걸 추천해여 그래서

    부스터는 경험이 중요!! @_@

    글고 저는 시즌때나 비시즌때나 90분 이상은 운동 못하겟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샷건이 잘 맞는거 같아여  속는셈치고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노익스만큼 오래된 제품이니거니 제품 입증은 이미 다 된거고 ㅎㅎ

    확실히 노익스보다는 노샷건이 잠도 잘오고 수면시간도 길엇던거 같은데

    특히 운동 후에는 볼륨이 적은 음식물로 달랫습니다  볼륨이 커지면

    숙면에도 방해가 많이 되드라구여 

    zma가 숙며에 도움이 되지만 거의 벌크를 위주로 운동하는 저로써는 zma

    먹으면 설사를 해서 ㅠㅠ 

    샷건이를 정리해볼게여


    근력: (10점/8점)

    중장기 오는 지구력: (10점/9점)

    펌핑: (10점/9점)

    맛: (10점/7점)

    가성비: (10점/9점)- 아미노산이 조성되 잇어연

    수면: (10점/10점)

  • |보*강 , 일반(2017.09.04)


    노익스/샤터 등 여러가지를 먹어봤고
    이 제품은 처음 접해보는데여
    뭐랄까 폭팔적인 에너지 보단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많은듯
    시간이 지나도 지치지 않는다 그런 효과입니다 저에겐
    맛 이런건 따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충제 먹고 맛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 |팔*줄 , 일반(2017.08.29)

    왜 샷건 샷건하는지 먹어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꾸준히 먹진 않고 정체기 때 한 통씩 먹어주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됩니다.

    되도록이면 운동 1시간 전 공복에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두개 세트 더 치고는 개인 차가 분명히 있겠지만 집중력과 피로도 회복은 확실히 효과있습니다.

    그리고 펌핑도 좋구요.

    다만 운동 중 물은 충분히 먹어줘야 합니다.

    다 먹고 나중에 정체기 오면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 |N*b , 일반(2017.07.24)


    명불허전이네요

    아 진짜 습하고 덥고 살고 잇는 인천은 홍수가 나가지고

    물퍼내고 몇일 운동을 못갓네요 ㄷㄷ 물 들어올때 가장 먼저

    챙긴게 지갑이랑 보충제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낮은 곳에 보충제를 두어가지고 챙긴것도 잇지만..

    그만큼 운동은 저의 일부이기에 ㅋㅋ

    저도 부스터는 정말 많이 먹어봣는데  뱅만큼 완벽한게 없는거

    같아요 

     

     

    근력이면 근력

    펌핑이면 펌핑

    각성이면 각성

    아미노산 함량도 무지 높아서 따로 안먹어도 될 정도고..

    함량도 딱 효과볼만큼 최고치로 들어 있어서 체감 효과도

    좋습니다  보통 제가 킬잇같은 경우는 좀 약하단 느낌이 잇어서

    2스쿱 정도 먹어야 좀 효과가 느껴지는데에 반해  뱅의 경우

    한스푼 정량만 먹어도 정말 쌔네요

    카페인도 350mg으로  여름에 딱 적당하구요

     

     

    겨울에는 반면 좀 약한거 먹어도 느낌이 잘 오는거 같아요

    노익스 잘 맞으시는 분들한테도 좋을듯

    묵직한것이 근력이나 펌핑력 개 오집니다 진짜...

    특별한 카페인 부작용도 없는걸 봐서는 제가 카페인에 무뎌진게

    맞기도 하지만 특별한 무리를 줄만한 성분도 없어서 좋은듯

    진짜 이름값 하는게 먹자마자 올라오는 부스팅이 15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몸이 뻥 돕니다 ㅋㅋ

     

     

    시트룰린이 고함량 들어가서 그런가 펌핑 무지 잘되는거 같고

    크레아틴도 빵빵히 들어가잇고요

    특히 카페인이 350mg이 저한테 맞나?  싶을 정도로 느낌이

    좋앗는데 이는 퍼포먼스 향상으로 인한 개인 만족도가 무척이나

    올라가서 느낀 점이엇다고 볼 수 잇겟습니다

    평소 어깨가 좀 약한편인데도 레이즈를 하기도 전에 프레스

    단계에서 엄청난 펌핑감으로 어깨에 쥐가 날 정도엿네요

    비하인드 넥 프레스를 진행하다가 뻐근해서 자주 스트레칭을

    한 기억이 잇습니다

     

    다른 대근육은 더 무지 잘될듯해요

    제가 느끼기에 노익스, 노샷건보다 더 쌔고  하이드랑 거의 비슷하거나

    그 하위 호환 제품같습니다

    오히려 하이드보다 펌핑 더 잘되고  그래요  부작용도 덜하고

    맛도 레몬맛으로 시원한 각얼음에 먹으니깐 아이스티를 먹는 느낌이라

    더위까지 싹 가시는거 같습니다  꼭 여름엔 레몬으로 가십쇼 ㅋㅋ

    성분이 다시봐도 타 제품 대비로 꽊꽊 채워 넣은 제품이라 가성비를

    타제품과 비교는 하지 말아주시길 ㅋ

    아웃리프트보다도 더 뛰어납니다 ㅋㅋㅋㅋ 

    꼭 드셔보시고  다음에 또 구매하러 올게여

    여름은 이놈 2통으로 버팁니다 ^^ 휴지기는 말 안해도 필수요 ㅎ

  • |개*리 , 일반(2017.07.08)


    굉장하네요 ㄷㄷ

    운동 시작한지 3개월 되엇습니당

    네 멸치인데욬ㅋㅋㅋㅋ   노익스랑 노샷건이 인기가 많은거 같아서 구입

    데헷...............  -ㅁ-;;

    초보가 먼 보충제 타령이냐고 반문하시는 흉님들도 계시겟지만 뭔가 저도

    더 동기부여를 부여하고 싶어서 구매를 햇습니다

    이 운동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내가 마음먹고 헬스장에 들어가기 전과

    막상 들어가서의 나의 한계를 느낄때의 좌절감 ㅋㄷ

    너무 몸 좋은 흉님들이 많으셔서  저같은 후잡들은 기죽어서 운동 할맛

    안나드라구영 ㅠㅠ

    그래서 도움 좀 받아보고자 크레아틴류라고 해서 노샷건 구입해봄ㅋ

    뭐 다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거 진짜 잘 맞는거 같아연

    성분은 다른 흉님들이 잘 남겨주시길 바라고 저는 체감 효과, 맛,

    여친도 섭취를 해봣는데 종합적인 후기, 1통 비운 결과 등을 대충 정리해서

    후기 남겨보려구연 ㅎㅎㅎ

    사실 부스터를 여러가지를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비교후기를 못 남기는 점은

    감안하시고 봐주시길 바래요

    보통 보충제 1순위가 머냐고 물어보면 대게 프로틴이라고 하는데

    몇몇 분들은 부스터를 추천해주시더군요

    좀 더 빠른 성장을 위해서;;   그만큼 영양은 더 잘 넣어주셔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보충제, 운동 중수가 되면서부터 보충제가 필요하지

    초보자들은 어떻게 중량을 제대로 자극을 느끼며 운동할지에 집중하고

    그 자극을 원활히 느끼기 위해선 해당 부위의 고립감, 펌핑감이 필요한데

    초보자들은 근육이 워낙 작기 때문에 관절의 동반이 필수로 된다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프로틴과 함께 펌핑제나 부스터를 1순위로 뽑는다고 함..

    저 같은 경우 너무 근육량도 적고 운동할때 예로 벤치프레스를 하면

    삼두힘에 너무 많이 들어가고, 등운동 역시 팔로 당기는 느낌이 강해요

    근육이 워낙에 작으니깐 그렇다고 함..

    그러다보니 운동을 마치고 경력이 되신 분들은 샤워실에서 거울을 보고

    희열을 느끼신다고 하는데 저는 근 3개월 동안 그런 만족도는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중량질을 확 잘하는 것도 아니고,  무게 정체도 좀 심햇구요

    그래서 체중도 좀 올릴겸, 근력을 좀 키워놓고 그 늘어난 근력으로

    근매스를 한번 늘려보는 건 어떻겟냐는 트레이너의 말도 들어보고 해서

    구입햇는데요  처음 딱 먹자마자 저는 효과가 나오질 않앗고

    적응기인지 먼지는 모르겟는데 3일차부터 나왓습니다  일단 제가

    2틀차까지 공복을 잘 안지켜서 효과가 미미햇던듯...

    식후 공복을 3시간 정도로 잡아주고, 볼륨도 최대한 줄이니깐 갑자기

    3일차에 심장의 쿵쾅쿵쾅대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운동 욕구가 끌어오르더군요

    그날 등운동이엇는데 처음으로 광배가 뭔지 느꼇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견갑골로 운동을 하는 그 느낌... 아직도 짜릿해서 잊을수가 없네요

    3개월만에 처음으로 등으로 운동을 한 날이엇다고 평할 수 잇겟네요

    그 얘기를 여친한테 침이 마르도록 하니깐 여친이 또 꿀방댕이 운동을

    무지 열심히 하거든요..  애플힙 ㅋㄷ

    자기 하체할때 먹어본다고 해서 먹엇는데  응디 개 지렷음 ㅋㅋ

    매일 보는 여친 엉덩이가 그날 헬스장에서 타이즈를 입은 여친 응디는

    저의 소중이를 불끈(?) 지게 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저도 그날 하체를 해서 그런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무한정으로

    올라갓구요 ㅋㅋ  그 다음은 각자의 상상 ^^;;;

    암튼 저는 그렇게 등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노샷건 제품에

    무진장 깊은 인상을 받은 나머지 요즘 운동이 너무 즐거워졋습니다

    진짜 보충제 힘 엄청난듯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종류도 무진장 많은데

    운동 접는 날까지 다 먹어볼란가 궁금해지네용

    다음에는 다른 제품도 시도해볼 생각인데 당분간은 노샷건에 꽂힘 캬............

  • |김*니 , 일반(2017.06.29)

    지난번 주문에 부스터 중에 먹어보지 못한 제품이 있어서 호기심반 의심반으로 주문하여 먹어 보았는데

    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좋아서 이번에 다시 주문했네여

    부스터성분중 단연 카페인 성분량이 최고인듯

    카페인 중독인듯 아닌듯한 나에게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네요

    매일 피곤을 가지고 일을하는데 막상 운동할려니 하면 잘 하는데

    시작하기가 넘 힘들어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이 놈을 먹고 쇠질을 합니다.

    정말 좋은듯 합니다.

    오늘도 다들 쇠질에 ...화이팅입니다

  • |김*명 , 일반(2017.06.28)

    부스터 처음접해봅니다 뭐 있겠어??라고 생각하고 섭취후 운동했는데

    왜먹는지 깨달았네요... 먹고 병원갈뻔했네요 근육파열로 ㅋㅋㅋㅋㅋ힘이 넘쳐납니다

    가끔 제가 근무를 32시간할때도 두잔정도 먹으면 잠을못자욬ㅋㅋㅋㅋ기운도ㅜ넘치고 하지만

    휴지기 가져야한단말에 조금씩 사려먹게되네요 무튼 재구매확정!!





  • |개*리 , 일반(2017.06.23)


     

    와 노샷건 물건이네요..

    노익스 제외하고  걍 후기 많은거 하나 찾다가 이걸로 삿음 ㅋㅋㅋ

    일단 다른거 펌프 이그나이트가 요즘 핫해서 먹고 싶엇는데 먼가

    후기 많은 노샷건에 사실 손가락 마우스 장바구니 클릭이 땡기더군요 ㅋㅋ

    제가 요즘 더워지니깐 퇴근하고 운동 욕구도 안납니다

    치킨에 생맥주만 생각나요 ㄷㄷ

     

     

     

     

     

     

     

     

    그럼 살찌는데......ㅋㅋ   음주랑 먹는 안주는 전부

    대사가 안되고 지방 전환이 된다고 해서 여름에는 금주를 하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각설하고  너무 퇴근하고 힘들고 해서,,,  노샷건을 구매햇습니다

    노익스는 전에 먹어봐서 대항마인 노샷건을 구매햇는데,,,

    배송이 무척 기다려지더군요    하루빨리 운동의 질을 높이고 싶어서 ㅎㅎ

    마음이 급햇는데 다행히 금방 왓습니다  노샷건 2개에다가 전해질인

    게토레이 파우더도 구매 ㅋㅋ

     

     

     

    게토레이 파우더 후기는 이따 쓰기로 하고

    일단 노샷건이 왓는데 엄청나네요

    통도 강렬한 파란색인데 또 노익스 시뻘건 통과는 다른 매력 캬............

    스쿱도 굉장히 커서 마음에 듭니다

    가끔 킬잇 같으거는 스쿱이 작아서 좀 아껴 먹는 경향이 잇는데 크크크

    암튼 오자마자 뚜껑을 까고 각얼음 넣고 쉐킷쉐킷 !

    포도맛인데 맛도 쥑이네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퇴근하기 전에 딱 원샷 때리고  짐가방 챙기고 헬스장 갑니다

    신호등이 빨간등이 켜지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심장은 쿵쾅쿵쾅 거리는데 ㅋㅋㅋ   가만히 신호 대기도 개짜증나기 시작..

    막 먼가 흥분되는 느낌이 강하네요 ㅋㅋ

    각설하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평소 약한 벤치프레스 크크

    저는 남들과 달리 등운동, 하체는 강한데 유독 가슴이 약해요

    보디빌딩이 각기 사람마다 장점이 잇고 단점이 잇는 운동이라

    매력이 잇는듯 ^^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해보시려는 분들한테 아주 잘 맞을듯 ㅋㅋ

    암튼 가슴을 하는데 와 진짜.. 프레스를 한 15세트 한거 같네요

    인클라인, 플랫벤치..ㄷㄷ    마지막에는 집중력이 흐려져서

    머신으로 고반복 해줫는데 진짜 미친듯이 펌핑되드라구요

    여친 브라자 차야 하는 순간이 아니엇을까 싶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가슴이 앵간한 여자보다 커질대로 커졋는데 막 마지막에 플라이로

    짜줄때는 가슴에 경련이 일어낫다고 해야하나?  먼가 좀 가슴에

    국소 마취를 한듯한 느낌이 들엇음

    이게 펌핑이 너무 되니깐 그런거 같앗고,  힘을 주니깐 쥐가 나는

    기분을 아시려나... 보통 근육량이 많은 하체에 쥐가 나는데

    저는 가슴할때도 낫을 정도입니다 ㄷㄷ

    암튼 프레스를 하는데 제가 80kg로 10개정도 하는데 갯수 정체가

    3개월 이상이 되엇습니다

    근데 노샷건 먹고 2개를 올렷네요 ㄷㄷ

    엄청난 발전...  먼가 힘이 잘받음 캬

    왜 다들 부스터 부스터 하는가 싶은 순간이엇음..........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과정의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집중력은 상당히 높아지고 펌핑감은 억수로 좋아지는듯...

    와 진짜 노샷건이 왜 10년 넘게 판매되고 잇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진짜 부스터 종류 개 많은데 몇일전부터 또 새로운 물건 하나 찾앗음 ㅋㅋ

    크... 취한다 노샷건,,,   달려보자 올 여름도 키야 ㅋㅋㅋ

  • |개*리 , 일반(2017.06.02)


                            -요즘 업무로 힘드네요 ㅠ_ㅜ-

    삶이 고달파질 때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에

    빠지고 마는 것이 인간사 아니겠습니까..

    요즘 개인사 때문에 운동을 소홀리 하게 되면서 근육도 빠지고

    그나마 타고난 피지컬이 호빗 드워프 저주형이라서 운동을 유지해야만

    그래도 몸이 커버가 되는데 참 힘드네요. 어떤분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으로 해소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 자체가

    오히려 안됩니다;;  사람이 참 간사하고 나약한지라... 뭔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부스터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ㅠ

    부스터는 한번 손대고 나면, 운동의 묘미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쇠질할때의

    느낌을 다시 느낀다고 하는데.. 뭐 앞으로 쭉 애용하더라도 운동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술 담배값이 그렇게 쳐 올라도 이거 하나 사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술 담배도 이 기회에 끊기로 하면서 구매를 결정!

                           
                            -제품 선택 가이드-

    사실 부스터는 노익스 밖에 잘 모릅니다  이 제품도 우연히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먹는거를 유심히 본 적이 있는데 시뻘건 정육점 불빛같은(?)

    야한(?) 통에서 파우더를 딱 쉐이커에 털어넣은 걸 본적이 잇습니다

    그러다 정수기 앞에서 보게됫는데 물어보니 부스터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트레이너보다, 판매자가 더 잘 알거라는 생각에^^

    SPEEDNS  고객 게시판에 문의를 남깁니다.  여기서 딱 잘나가는거 3개만

    소개해 주십쇼..  알려주시면 3개 주위분들한테 물어보고 구매하겟다<<

    라고 기재햇더니 인기 품목이 너무 많고, 판매량도 거의 비슷하다시면서

    노샷건, 노익스, 킬잇, bang, 펌프이그나이트를 소개해주셧습니다

    가장 강력한 것중 하나가 바로 bang이라는 끝말씀도 해주셧고......

    "가장 강력하다" =  이 의미는 영어로 치면 "힘이나 영향력이 강하다,  가능성이 크다" 라는

    의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맘을 사로잡더군요..

    그래서 bang으로 결정햇습니다ㅎㅎ 

                            -애인을 만나는 마음으로...-

    어찌어찌 구매를 하게되었고, 배송을 집으로 받앗는데 원래 퇴근후 집가는게

    맞지만, 그날은 하체운동이 예정되 있어서 bang을 먹고 운동하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에 집부터 갓습니다.(이렇게 되면 헬스장 다시 가고 하는데 40분이나 소요

    되었지만, 첫 부스터라는 생각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대더라구요 ㅋㅋ)

    집에갓더니 영문으로 기재된 트레킹 번호와 함께 박스를 받고 칼로 살살 뜯어냇죠

    오.. 옵티멈웨이 샘플2개랑  bang 부스터 2개ㅋㅋㅋ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군요..  위엄스런 블랙블랙한 통 색상과 함께 통도 큼지막하고

    마음에 들엇습니다. 뚜껑을 까고 트레이너가 쉐이커에 딱 터프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연상하고 저도 딱 털어넣는 순간 파우더가 흩날리더군요..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시x,  짜증나네" 라고 한숨쉬고 파우더를 청소기로 밀고

    헬스장으로 서둘러 갓습니다.. (절대 집에서는 털어 드시지 마세용 ㅋㅋ 엄마한테 혼나요)

    찬물을 가득 담고 일단 사이클을 타면서 몸의 예열을 시키면서 부스터를 홀짝홀짝

    마셔줫습니다. 싸이클 15분 빠르게 돌려주고 웨이트 운동 시작......................

                            -지옥의 하체를 맛보다.... -

    하체는 평소 자신있는 편입니다.  매스도 두꺼운 편이고(다만 로이더 선수들과 비교 안됨ㅋㅋ)

    근력도 쌘편입니다. 평소 레그컬과 레그 익스텐션을 저중량으로 슈퍼세트로 워밍업을

    하기도 하지만, 본세트를 레그컬부터 하여 대퇴 이두근을 피로하게 만든다음 스쿼트

    본 운동에서 이완시 둔근과 햄스트링 자극을 늘리는데 최근에는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하는 편이에요 ㅎㅎㅎ)

    이 날은 스쿼트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에, 레그컬 본세트부터 시작

    5세트를 열심히 하고,  스쿼트를 시작햇습니다.

    EDM노래와 EPIC 뮤직을 신나게 들으면서 스쿼트를 하는데 이미 레그컬로 햄스트링에

    선피로가 가니깐 이완시 엄청난 자극이 오면서 둔근까지 조져지는 느낌..

    그리고 대퇴이두가 작은편인데도 굉장한 피로감이 옵니다 ㄷㄷ

    어짜피 다들 이완에 약하기 때문에, 수축은 잘하는 편이라 피로하지 않는 대퇴사두에도

    집중이 가해졋습니다.   일단 이 제품 펌핑감이 매우 우수한거 같고,  베타알라닌의

    따끔거림도 불편하지 않을 수준으로 스쿼트 본운동 초반부터 굉장한 역량을 제공해주네요

    그렇게 스쿼트를 마치고, 레그프레스, 핵스쿼트, 레그익스텐션 내측광근에 주안점을

    두고 햇더니 다리가 짧은데 물방울 근육이 커지다보니 다리까지 길어보이는 신기한

    펌핑력^^  이날 첫 하체 운동은 끝내줬습니다 ㅋㅋㅋㅋㅋ


                            -성분, 맛, 풀림-
    류신- 필수 아미노산으로 BCAA의 일부 성분으로 함유되고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고, 근합성 도모

    시트룰린- 혈관 내에 일산화질소(NO)를 발생시켜 혈관윽 확장시켜 운동 수행능력 향상,
     
               젖산 피로물질 해소, 펌핑감 극대화로 인한 운동 만족감 수직상승 UP, 근성장 촉진


    베타인- 꾸준히 섭취할 경우 펌핑감을 극대화, 크레아틴 흡수력 높여줌 UP UP UP

    크레아틴- 말이 필요한가용?ㅋㅋ   근력, 근지구력, 근매스, 볼륨감 다 좋음 ㅋㅋ

    벹타알라닌- 따꿈거려 ㅠㅠㅋㅋ   변태같이 좋앙 >ㅁ<;;

    맛- 딱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닥치고 레몬, 닥치고 레몬, 닥치고 레몬, 닥치고 레몬, 닥치고 레몬, 닥치고 레몬, 닥치고 레몬


    풀림- 저같이 집에서 딱 털어 넣는 순간 공기는 순식간에 뿌얘져서, 어렷을때 야외 소독한다고

          방역차 지나갈때의 그 연기를 맛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뒷처리 귀찮아집니다...  근데 부스터나 BCAA나 흡수가 관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자가 마이크로 입자가 흡수에 유리합니다. 근까.. 털어넣는건 헬스장에서만..
     
          집에서는 허세 ㄴㄴ    엄마한테 잔소리 들음 ㅇ.ㅇ;;


     

                            -정체기 극복-

    업무 스트레스로 운동을 소홀히 햇어요. 하지만 일회성으로 몇번 가끔 섭취해봣지만

    먹을때마다 반응이 오는 이 느낌..

    결코 부인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결코 외면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햇을때 그것을 극복하여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만한

    것에 대한 해결책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이 헬스라는 운동에서 만큼은

    "부스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체지방으로 스트레스 받는분들에게는 "커팅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커팅제는 안먹어 봣지만, 부스터 먹어본 제가 간접 경험으로..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발열 잘 되고, 땀 잘나고요

    누구나 운동에도 슬럼프는 찾아올거라 생각해요.  이제 여름이니깐 남들은 다 날씬하고,

    몸 좋은데 나는 왜 이렇게 체지방도 많고, 몸이 형편없냐고 자학하기 전에

    누구나 좋은 시절도 있기 전에 힘든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잘 견뎌내 현재의

    모습이 완성된거 아닐까요..  물론 시간이 일정부분 해결을 해주기도 하겟지만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한 본인만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스터를 먹게 되면서 금연, 반주(아예 금주는 사회생활에 안될듯해서 ㅠ.ㅜ)

    실천 중입니다. 금연하면 혈관이 쪼그라 들어서 펌핑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혈관 확장제를 먹으면 어케될까요.. 혈관은  수축햇다 넓어졋다..

    피로해진다고 해서 아예 끊었습니다 ^^;;   담배 냄새 안난다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네요ㅋㄷ


                            -후기를 마치며... -

    운동 슬럼프가 저는 거의 1년에 3번씩은 오는거 같습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

    정말 부럽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처럼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시는 분들은 보충제 이거

    사는데 남자 입장에서 몇만원인데,  데이트 비용 한번하는데 기본 10만입니다;;

    이거 사봐야 송료해도 7만원 밖에 안되요ㅋㅋ  여친 한번 만날꺼 줄이고, 담배 한달치 값

    먼저 지불한다는 생각으로 결제해봣는데, 잘 산거 같습니다.

    저처럼 운동 슬럼프 오시는 분들은 항상 넓게 생각할 수는 없겟지만, 한걸음 물러나

    소소한 것에 대한 투자를 해본다는 것이 오히려 운동에 대한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거

    같다는 저의 후기입니다.  bang 인상깊은 첫 부스터엿고, 다음에는 추천해주신 거에서

    다른 제품 선택해보겠습니다 ㅋㅋ 

    사실 이 사이트는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 반드시 온다능..ㅠㅠ

    결국 제가 하고 싶은말은........... "꾸준함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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