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하네요 ㄷㄷ
운동 시작한지 3개월 되엇습니당
네 멸치인데욬ㅋㅋㅋㅋ 노익스랑 킬잇이 인기가 많은거 같아서 구입
데헷............... -ㅁ-;;
초보가 먼 보충제 타령이냐고 반문하시는 흉님들도 계시겟지만 뭔가 저도
더 동기부여를 부여하고 싶어서 구매를 햇습니다
이 운동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내가 마음먹고 헬스장에 들어가기 전과
막상 들어가서의 나의 한계를 느낄때의 좌절감 ㅋㄷ
너무 몸 좋은 흉님들이 많으셔서 저같은 후잡들은 기죽어서 운동 할맛
안나드라구영 ㅠㅠ
그래서 도움 좀 받아보고자 크레아틴류라고 해서 노익스 구입해봄ㅋ
뭐 다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거 진짜 잘 맞는거 같아연
성분은 다른 흉님들이 잘 남겨주시길 바라고 저는 체감 효과, 맛,
여친도 섭취를 해봣는데 종합적인 후기, 1통 비운 결과 등을 대충 정리해서
후기 남겨보려구연 ㅎㅎㅎ
사실 부스터를 여러가지를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비교후기를 못 남기는 점은
감안하시고 봐주시길 바래요
보통 보충제 1순위가 머냐고 물어보면 대게 프로틴이라고 하는데
몇몇 분들은 부스터를 추천해주시더군요
좀 더 빠른 성장을 위해서;; 그만큼 영양은 더 잘 넣어주셔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보충제, 운동 중수가 되면서부터 보충제가 필요하지
초보자들은 어떻게 중량을 제대로 자극을 느끼며 운동할지에 집중하고
그 자극을 원활히 느끼기 위해선 해당 부위의 고립감, 펌핑감이 필요한데
초보자들은 근육이 워낙 작기 때문에 관절의 동반이 필수로 된다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프로틴과 함께 펌핑제나 부스터를 1순위로 뽑는다고 함..
저 같은 경우 너무 근육량도 적고 운동할때 예로 벤치프레스를 하면
삼두힘에 너무 많이 들어가고, 등운동 역시 팔로 당기는 느낌이 강해요
근육이 워낙에 작으니깐 그렇다고 함..
그러다보니 운동을 마치고 경력이 되신 분들은 샤워실에서 거울을 보고
희열을 느끼신다고 하는데 저는 근 3개월 동안 그런 만족도는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중량질을 확 잘하는 것도 아니고, 무게 정체도 좀 심햇구요
그래서 체중도 좀 올릴겸, 근력을 좀 키워놓고 그 늘어난 근력으로
근매스를 한번 늘려보는 건 어떻겟냐는 트레이너의 말도 들어보고 해서
구입햇는데요 처음 딱 먹자마자 저는 효과가 나오질 않앗고
적응기인지 먼지는 모르겟는데 3일차부터 나왓습니다 일단 제가
2틀차까지 공복을 잘 안지켜서 효과가 미미햇던듯...
식후 공복을 3시간 정도로 잡아주고, 볼륨도 최대한 줄이니깐 갑자기
3일차에 심장의 쿵쾅쿵쾅대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운동 욕구가 끌어오르더군요
그날 등운동이엇는데 처음으로 광배가 뭔지 느꼇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견갑골로 운동을 하는 그 느낌... 아직도 짜릿해서 잊을수가 없네요
3개월만에 처음으로 등으로 운동을 한 날이엇다고 평할 수 잇겟네요
그 얘기를 여친한테 침이 마르도록 하니깐 여친이 또 꿀방댕이 운동을
무지 열심히 하거든요.. 애플힙 ㅋㄷ
자기 하체할때 먹어본다고 해서 먹엇는데 응디 개 지렷음 ㅋㅋ
매일 보는 여친 엉덩이가 그날 헬스장에서 타이즈를 입은 여친 응디는
저의 소중이를 불끈(?) 지게 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저도 그날 하체를 해서 그런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무한정으로
올라갓구요 ㅋㅋ 그 다음은 각자의 상상 ^^;;;
암튼 저는 그렇게 등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노익스 제품에
무진장 깊은 인상을 받은 나머지 요즘 운동이 너무 즐거워졋습니다
진짜 보충제 힘 엄청난듯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종류도 무진장 많은데
운동 접는 날까지 다 먹어볼란가 궁금해지네용
다음에는 다른 제품도 시도해볼 생각인데 당분간은 노익스 꽂힘 캬............
다음엔 꼭 킬잇 먹어보려구요 ㅎ 기회되면 bang 부스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