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운동을 배울때가 7년 전 정도인데 그냥 주위 운동하는 사람들이 밥 잘먹고
단백질만 잘 먹으면 몸이 알아서 큰다고 해서 그냥 운동햇는데 어느정도 크긴 크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한계에 금방 봉착하다보니 아... 먼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어서 그때부터
부스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스테로이드도 굉장히 비밀리에 블랙장터를 통해
암암리 거래가 되었던걸로 아는데 저는 결국 그 주사기는 절대 안한다고 마음먹고 부스터에
꽂혀 구매를 하게 되엇죠 그 당시 제가 168센치 65키로 호빗이엇습니다만
나름 체지방 7프로로 탄탄한 편이엇죠
그 당시 이 사이트를 시에서 운영하는 관장님으로부터 추천받고 구매를 시작햇는데
첫 구입이 옵티멈 골드스탠다드 2포대 초코맛, 노익스 2.0 포도맛 2통이엇습니다
진짜 프로틴도 프로틴이지만ㅋㅋㅋ 노익스... 그 당시 ㄹㅇ 신세계엿죠
맛도 맛이지만 탄산감이 캬 .... 아마 시중에 파는 탄산음료, 캔맥주를 통틀어 가장 탄산이
쌧던걸로 기억합니다 탄산수 x 5배는 됫은게요 ㅋㅋㅋ
잘못 흔들면 뚜껑 폭발은 예삿일도 아니엇죠 ㅋㅋㅋ 헬스장은 그야말로 대낮부터 광란의
파티가 시작된 줄 알앗음 ㅋㅋ 뻥 소리 어마어마햇엇은게요
암튼 살이 아닌 근육으로 몸을 키우겟다고 다짐하고 외배엽을 중배엽 이상으로 만들고자
이 녀석을 접하고 열라게 운동햇엇죠 ㅋㅋ 진짜 운동 할맛이 제대로 나기 시작하면서 같이
운동한 사람들이 대회라도 나가보라고 해서 한번 나가볼까?? 라는 생각에 열심히 해서
작은 대회에서 입상도 하게 되엇고 그 이후 생체 2급도 따고 ㅎㅎ 지금은 취미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근데 또 작년 하반기 이후로 일이 바빠져서 운동을 5개월 정도 쉬다가 지금 다시
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들어 오늘 주문을 하게 되엇습니다
버전이 바뀌엇다고 들엇는데 마침 헬스장에 후배가 몇번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봣는데 뭐
큰차이를 모르겟네요 오히려 탄산이 없어서 스쿼트 하다가 꺼억~ 하는 트름도 없고 ㅋㅋ
이전 버전은 트름 오졋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속이 불편할 정도엿는데 가끔 그리움 ㅠㅠㅋ
아무튼 bsn의 노익스, 니트릭스는 제가 인정하는 제품이네요
다른 제품도 느껴보고 싶지만 예전 향수병에 걸려잇던 놈이라 이번에도 재구매를
하게 되엇습니다 이번에도 효과가 끝내주길 기대해보네요
아직도 몸을 더 키우고 싶은 욕망은 넘치는데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ㅎ허하하핳
한동안 안먹어서 힘이 안나는듯 햇는데 한번 예전처럼 힘이 넘치는 람보가 되고 싶군요
가격도 싸고 60서빙이라는데 예전에 50서빙이엇는데 가성비도 착하궁 ^.^&
세세히 신경서주는 사이트는 이 곳이 유일무일한지라 (적어도 제 기준에 ^^;;) 계속 이용할
껍니다!! 환갑되는 그날까지 이용할래요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