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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 , 일반(2017.09.02)

    힘은 나는데 먹고 나면 약 30분정도 몸이 찌릿찌릿 거리면서 손이 저리네요... 뭐지?

  • |춘*네 , 일반(2017.08.30)

    The best way out is always through.

    그곳을 빠져나가는 최선의 방법은 그곳을 거쳐 가는 것이다.


     

    ----▶저의 소개 및 INTRO

    누구보다도 좋아한다고, 비록 선수만큼 몸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일반인 그 누구한테도 꿀리지

    않을만한 몸을 소유하였다고 살아온 생활체육인입니다. 스팩은 178cm,  체중 85kg, 골격근 48kg, 체지방률 10%

    를 소유하였고 3대중량은 460kg정도 됩니다.

    힘든시기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거기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저 힘든 시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보다 성숙해지는 것이고 어려운 시기를 거쳐오면서 성인이 되는거 같습니다.

    제나이 32.

    20대 때에는 삶이 점점 복잡해지는 시대속에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운동으로 하루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림과 동시에 쏟아내는 땀을 보면서 삶을 최대한 진취적으로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9살때 결혼식장에 들어갈때만 하더라도 늠름하다, 정장을 입엇는데도 몸이 보이는거 같다라는 ㅋㅋㅋㅋㅋ

    하객들의 소리까지 귀에 들을 정도였는데 결혼을 하면서 와이프를 괜히 요리학원을 보냇는지, 항상 그날 배운거

    요리해줘서 밥이 너무 맛있어서 닭가슴살을 20살부터 29살까지 9년동안 먹어온 미각을 잃어버리고 ㅋㅋㅋㅋ

    제 여자의 조미료의 노예가 된 나머지 배불뚝이에, 체지방까지 겹쳐 체중은 100키로까지 불어버렸습니다.

    기존에 운동하면서 먹던 양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은 안하면서 대사량이 떨어지다보니 체지방이 급격해졌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라들마다, 너 살좀 빼야겟다, 요새 운동안하냐, 그전에 악바리로 운동 왜한거냐는 등ㅋㅋ

    충격을 받아 살아오다가, 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사건이 하나 있었으니...........

    8월 중순경 부부동반으로 7쌍의 부부동반으로 계곡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ㅋㅋㅋ

    갓는데... 저는 뭐 휴일 전날까지도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간터라, 그 후에 벌어질 사태를 전혀 인지를 못햇는데

    와이프 친구 남편이 뭐 키는 저랑 비슷한 180정도에 체중 한 70kg 잔근육으로 윗통을 까더군요 ㅋㅋㅋ

    헬스경력 거의 10년차 제가 볼때는 뭐...  그냥 "육수용 멸치"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그 몸을 보고 환장을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제가 체지방만 벗겻으면 여자들 다 울렷습니다   근데.. 말은 쉽죠잉 ㅎㅎ

    그 분때문에 저는 오히려 몸을 감추는 사건이 발생햇고, 각자 팬션 돌아가서도 방에서 마누라가 계속

    남의 멸치 몸을 그렇게 좋아하길래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엇습니다

    운동 좀 해보신 분들은 알아요..  운동 해보신 분들은 보다 우락부락하고 매스 큰걸 선호하고 고평가해주는데

    여자들은 깨작 1달한 몸을 아이러니하게 더 좋아함..  나름 빡쳐서 바로 휴가 끝내고 사무실와서

    4년만에 스피드NS 회원가입 ㅋㅋ  그전 아이디는 기억도 안남 ㅠ_ㅜ

    그렇게 휴가비 마누라 몰래 꽁친 50만원으로 보충제 돈지랄 러시 시작.......ㅋㅋㅋㅋ

    뭐 그전부터 아주 유명햇던 노익스 2통에 옵티멈 골드스탠다드에, 아토믹 BCAA랑 비타민 등 이것저것 구입..

    30만원 좀 넘게 결제햇습니다.  사실 저는 직업을 보디빌딩 선수 지망생이어서 그전까지도 공부를 계속해온터라

    뭐 신제품이 좋고 말고 할것도 없이 그냥 기존에 알던 제품으로 구입을 햇네요 ㅎㅎㅎ

    ----▶NO.X.PLODE의 성분 및 특징

    NO.X.PLODE ☞   흔히 한국에서는 노익스로 불리웁니다.  이게 미국 본토 명칭으로는 잘못된 표현!

    정확한 명칭은 "NO(엔오).X(엑스).플로드"  라고 불러야합니다.  암튼 제가 노익스를 1.0부터 먹어왔는데 가장 마지막에 먹은게 2.0인데

    이 버전이 3.0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노익스 자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먹자마자 올라오는 부스팅,

    심장 박동수, 눈에 띌만한 근력상승입니다. 물론 부스터의 경우는 개인차가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여러 제품을 섭렵하고, 안 맞는 제품들은 남들 줘버리고 하면서 노익스가 가장 저한테

    잘 맞는 다는 것을 알고나서 부터는 노익스만을 꽤 오랜 기간 섭취해 왔으며, 가끔 노샷건이나 슈퍼펌프맥스

    정도를 간헐적으로 섭취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노익스는 뚜껑을 개봉하자마자 올라오는 므흣한 향기도 사실 외국 운동선수들 유투브 영상을 보면

    암모니아를 맡게 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파우더 향기 자체에서도 부스팅이 상당히 강렬합니다.

    섭취를 하고나면 10분뒤 쯤 피부가 따끔거리기 시작합니다. 이후 20분부터 정점에 이르고 이 유지기가 30분 정도 됩니다.

    운동의 만족도 및 강도에 따라서 그 느낌 자체가 갈라지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집중이 잘 될때에는 1시간 반까지도

    부스터 자체가 운동 전 섭취하는 제품으로써 본연의 운동 수행능력을 극대화하여 강하게 올려줍니다.

    이것을 분명히 싫어하시는 분들도, 강렬하고 자극적이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부스터의 특성에 따라

    달리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도 샘플링을 통한 간접 섭취 및 주위 지인분들에게 조금 미리 얻어먹어 보는 간접 경험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제품 구매실패도를 현저히 줄여줍니다.


    ----▶부스터의 흥분성분에 대해

    부스터의 주축 성분은 단연코 흥분계열의 성분입니다. 과거 전설의 부스터로 불리는 사망사건의 전초적 화두가 된 USP LABS사의

    Jack3d 같은 제품들의 경우는 DMAA등의 문제로 국제적인 비난 및 미국 주정부로부터 제조사들에 그 책임을 묻고

    국제적으로 금지성분으로 정해진 바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자극적인 것은 오히려 몸을 망칠수도 있는데 이렇게 국제적으로 규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자극적인 제품을 찾다보니 제조사에서도 수요에 따른 공급을 하기 위해 대체 물질은

    요힘빈, 최근 대두되는 DMAE 등의 대체물질을 첨가한 부스터들도 출시되는데 여전히 저로써는 비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고도 도핑에 걸리지 않을 흥분계열로는 대표적으로 카페인과 티로신, 베타알라닌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합니다.  다만 그 함량의 문제에 있어서 다시 단일 제품을 추가해서 추가 섭취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오히려 몸을 더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카페인의 경우는 강력한 지방 연소대사, 본인이 이뤄낼 수 있을만한 한계치를 넘나들게 가능하게 할 운동 수행능력의

    뒷받침, 그리고 각성효과로 인한 운동의 전반적인 강도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운동인들에게는 매우 활용도 및

    효과성에 있어서 입증을 받아온 성분들입니다.  반면에 운동수행능력이 증가된만큼 미래의(?) 체력을 끌어다 쓰는

    개념이 강해 우스갯소리로 "부스터는 악마와의 거래이다, 다음날의 영혼을 하루 앞당겨 빌려쓰는 것이다"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공간에서 흘려쓰는 말이기도 합니다ㅎㅎ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운동 전후 컨디션 관리나, 마무리 운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마무리 운동으로 유산소에

    무게를 두어 최대한 흥분지수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잠을 못자게 되면 부스터에 대한 단점이

    부곽되 보이고,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빠져버리기 때문이에요 ^^

     
    ----▶부스터의 중점 요소

    적어도 근육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약물"이라는 것에 한번쯤 노출 혹은 유혹에 시달려봤을 겁니다.

    저 한창때만 하더라도 중고거래 사이트나 각종 운동관련 커뮤니티에서 암암리에 거래되곤 했는데 요즘은

    대놓고 파는거 같더군요. 이런 약물들의 경우는 본인이 할 수 없는 운동 수행능력을 가져다 줍니다.

    그만큼 몸을 혹사시키는 것이고, 케어제를 같이 해줌으로써 그 부작용을 줄이려고 발악하는 것인데,

    문제는 이런 약물들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하였을 경우 나중에 일어날 부작용을 쉽게 저버리고 하는 경우로써

    걷잡을 수 없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맙니다.  선수가 한다고 일반인이 따라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바라는데

    선수들은 그만큼 많이 벌고 있으며 전문 전담 의사를 끼고 케어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검사비만 하더라도 일반인은

    도저히 충당할 수 없는 가격을 그들은 지불하고 있습니다. 결국 안전 한도에서 본인의 한계치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보충제, 말그대로의 보충역활을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는 크레아틴, 복합 크레아틴인 부스터 등이 존재합니다.

    부스터는 궁극적으로 운동 수행능력을 최대치로 올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 포인트의 평가 지점에서 제품의 호불호 및

    선호도가 뒤따르는 것입니다. 무작정 각성만을 과도하게 올려주어 "내가 쇠질을 하고 있는 것인지", "쇠가 나를 밀어내고 있는 것인지"

    착각을 할만한 제품들은 애초에 쓰레기통에 버리시길 바랍니다. 가장 좋은 제품들은 "각성" "펌핑" "근력" "근지구력" "운동 후의 불면증"

    "내성여부" 등에 따라 제품의 카테고리 별로 매듭지어 집니다.


    ☞각성

    흔히 부스팅으로도 표현을 합니다. 부스팅은 먹자마자 올라오는 심박수, 쇠질에 대한 욕구, 하향된 컨디션을

    상승시켜주는 요술사의 물약 등으로 표현됩니다. 가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 중에서도 흔히 하는 말이

    있는데,

    "운동하기 싫어서 부스터 먹엇는데 어느새 헬스장이더라구요" 

    "아.. 오늘은 공휴일이라 운동 안가려고 하다가 그냥 부스터 먹엇는데 헬스장이 문 닫앗네요 '' ;;; 헬(hell)됨"

    원치 않는 조깅을 하고 가겟다 라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스터가 제공해주는 정신적*육체적 측면에서의 서포팅 역활은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유부남들도 하루 근무속에서 받은 스트레스 및 육체적 피로함을 현저히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스팅 효과는 육체적으로도 10분만에 효과가 발휘되지만 심리적 부분에서도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고통스러운 자신과의 싸움에 휘말린 사람들은 꼭 구매를 하게 되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과도한 부스팅은 오히려 취침에 방해가 되어, 다음날 역관광을 당할 가능성으로 하루 일과가 아주 지옥같은 맛을 보게

    될것이니 처음에 서빙량을 줄이시던지, 너무 강한 제품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근력

    부스터를 섭취하였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정신 무장은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만약 군대를 다시 간다면

    썬크림은 버리고 부스터 하나만 들고 갑니다.  지옥같은 행군, 각개훈련 등을 생각하면 지금도 미쳐버릴 것만 같은데

    부스터 하나면 모든 근력 근지구력이 해결될 것만 같기 때문입니다. 

    (군바리 분들은 이 후기를 보는대로 부대 내 헬스 뿐만아니라, 각종 군 훈련에 도움이 되니 구매하시길...

    요즘 월급 많이 받자나요?ㅋㅋㅋ )

    그만큼 부스터는 심리적 영향을 상당부분에 끼치는데 어디까지나 종국적으로는, 본연의 수행능력이 늘어나야 합니다.

    실제 NO.X.PLODE를 섭취하엿을때 단기간 내에 하드하고 타이트하게 근력을 올릴 수 있으며 운동을 하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몰입을 하게 되면 성능이 최고조에 다다르고 오히려 운동 후의 후폭풍을 걱정하게 될 정도로 퍼포먼스 측면에서 20% ~

    많게는 30% 까지도 증진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경험상 너무 자극적인 제품들의 경우는 근력 향상과 흥분성면에 있어서 훨씬 뛰어났지만, 반면 중량을 거스르며

    느끼는 운동을 하기에는 온몸에 너무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역도성 운동이나 스트렝스 위주로

    훈련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한 제품인 ProSupps사의 mr하이드 제품이나, VPX사의 Bang 같이 강력하고도 하드코어 한

    제품을 강력히 추천드리며,  보디빌딩 같이 먼저 변태같이 느끼는(?) 운동을 주로 하신다면 킬잇, 노익스, 노샷건 정도를

    조심스럽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확실히 노익스가 밸런스가 좋은 제품이라 그런지 근력, 근지구력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을 정도의

    올인원 제품이고 오랜 역사동안 사랑받아온 장수 아이템인만큼 효과면에 있어서 사람을 그렇게 타지 않으므로 잘 맞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근지구력

    사실 노익스의 단점이 오래전부터 드러나 있긴 했습니다. 바로 섭취 후 40분부터 급격히 꺼지는 듯한 변환기...

    이 느낌 역시 개인차가 있다고 보여지는게,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래도 아직까지도 뜨거운 화두로써 던져지는 것이 노익스와 타 제품과의

    비교 및 근지구력에 대한 개인차 의견들이 즐비하였습니다.  "노익스는 조루 부스터다"  "노익스는 30분부터 현자타임 오더라"

    뭐 이런 후기들도 있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부스터는 정말 개인차가 심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제가 생각해본 바,  카페인 및 흥분제의 내성 및 개인마다 다른 운동방법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첫째, 개인마다의 신경세포의 반응이 틀리듯 흥분계열의 반응시간, 지속시간, 반감기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둘째, 누구는 고반복을 선호(적어도 10회), 누구는 고중량 훈련을 선호한다.

    둘째 부분을 좀 더 풀어보자면,  전자와 후자의 운동 스타일은 애초에 다릅니다.  굳이 스포츠 측면에서 비교를 하자면

    보디빌딩이냐 vs 파워리프팅이냐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애초에 반복수가 많아서 맨정신으로는 사실

    왠만해서는 하기가 힘듭니다. 후자의 경우는 컨디션 내지는 그날 칼로리 섭취량에 따라 기존에 햇던 것 이상으로 얼마든지

    변동 구간이 큰 편이구요.  전자의 경우는 지루한 훈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루한 훈련일 수록 그 효과가 더딘 것이기 때문에

    저는 스트렝스 훈련보다도 더 강한 부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이드 같은 제품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되네요.

    그 간격을 어느정도 상쇄하고도 남을 제품이 바로 IFBB 212챔피언 FLEX LEWS가 모델인 BSN의 NO.X.PLODE 라고 보는데,

    분할루틴으로 보디빌딩을 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유투브에서의 노익스 광고만을 보더라도 각종 크로스핏터, 스트롱맨,

    파워리프터 등이 출연하는 걸 봐서는 모든 만능 스포츠에 적합한 적절한 부스터라 여겨집니다.

     

    ☞종합적인 퍼포먼스

    부스터를 섭취하였다는 것은 그 의미하나만으로도 앞으로 해야할 훈련의 질에 대한 기대를 막연하게 가지게 하고,

    섭취하는 우리로써는 이를 간절히 충족시켜주길 바라며 섭취를 합니다. 대표적인 크레아틴과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크레아틴의 경우 에너지 대사 시스템으로써 ATP-PC생성 과정에 관여를 하는 성분입니다.

    ATP가 고갈후 가장 먼저 반응하는 에너지 생성 시스템으로써 크레아틴 인산이 유리 인산염을 공급해서 ADP를 ATP로 재합성 시켜주는데 이는 빠르고 격렬한

    수축시 주로 동원되어 소모되는 보디빌딩성 훈련에 아주 큰 효과가 있으며, 그에 따라 골격근에 주로 분포하는 PC가

    고갈되는 것을 크레아틴이 빠르게 다시 재합성 시켜줍니다. 이는 운동 전 or 후에 따라 섭취를 하면 되는데 개인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크레아틴은 이처럼 퍼포먼스에 즉각적으로 근육에 기여함으로써 수행능력을 끌어 올려주고, 카페인이 이를 보조함으로써

    일시적 각성상태로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입니다.

    크레아틴은 이 외에도 헌팅턴병 증상 발생을 늦추면서도 안전하고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보충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 잘 모르시는 분들이 크레아틴이 간과 신장에 안좋다라고 편견이 심한데 잘못된

    정보의 양산 부작용입니다^^


    ☞추가적인 기타 물질

    부스터에서 고려해야할 성분이 있지만, 이외에도 다른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성분들을 봐야 합니다.

    노익스의 경우는 인지능을 위해 석송 추출물이 들어갓는데 이런 제품들은 집중력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며

    추가적으로 단삼추출믈, 포도껍질추출물 등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에 아르기닌으로 단순화 한 제품과 차별성을 가해

    펌핑에 좋은 제품들을 대거 투입해 포뮬러로 만들엇다는 평을 받는 것이 3.0의 특징인데 단삼추출물의 경우는

    순환기계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혈소판 응집과 혈앵응고를 막아줘 혈액 흐름을 유지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혈관 관리까지

    관여하는 성분입니다. 2.0의 경우는 정제염 성분들이 많이 들어갓다면 3.0의 경우는 맛의 변화에 있어서도 탄산을

    상당히 감소시켯으며 성분도 천연 성분을 표방하였다고 평해집니다

    킬잇의 경우는 미국에서는 산삼으로 평가되는 홍경천을 넣음으로써 항산화 효과와 함께, 회복에 집중한 제품으로

    여겨지구요.  이처럼 부스터는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성분들 또한 면밀히 살펴 본인이 추구하는 부스터 방향성과 뜻을 같이한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겠습니다.


    ----▶가격비교

    A사: 4만9천원대

    B사: 4만3천원대

    SPEEDNS사: 4만1천원대


    가장 가격이 저렴합니다. 결혼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저는 신혼 초에 경제력을 와이프한테 안뺏기고 맞벌이인 만큼이나

    각자 관리를 하려다가 어느새 주도권을 빼앗겨서 용돈을 타서 쓰는 상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까지 해서 마누라가 기죽어서 제가 가질거라는 헛된 기대에 부풀어올랐으나...ㅎㅎ 보기좋게 뺏겨버렷네요ㅠㅠ

    그래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사이트를 찾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이 사이트를 선택했는데 같이 오는 샘플링이 그나마 저를

    위안시켯고, 상당부분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돈이 조금이라도 덜 아까웠습니다.

    과거에 얼핏 듣기로는 샘플을 벌크 형식으로 미국에서 구매 후 회원들에게 서비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샘플이 제조사의 스폰형식으로 판매처에 공급되는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구매자가 하루에도 몇백명인데

    이 많은 인원을 그런 스폰으로만 충당하기에는 어려움 및 수급 부족이라고 하여, 따로 자기들이 돈주고 서비스 한다고

    전에 관계자님의 답변을 받은거 같습니다. 그만큼 회원들이 안먹어본 제품에 대한 간접 경험을 통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를

    알게 해주시고, 나는 A제품이 맞다고 생각해지만 B라는 신개념 제품의 성분에 대한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줄 수 있는 이 쇼핑몰의

    특화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사이트는 저같이 30대분들에게도 20대시절부터 잘 알려진 오래 유지된 사이트입니다.

    한결같은 사이트 같아서 매번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PS. 저는 이 사이트를 알계 된 계기가... 군대를 전역하고도 국산 보충제를 먹고 있다가, 남대문 시장에서 우연히 옵티멈 골드스탠다드를

    그때당시 미군부대?? 에서 흘러나온 걸 구입하고부터 미국산을 먹기 시작햇던거 같은데, 요즘은 시대 참 좋아졋어요 ㅎㅎㅎㅎ


    ----▶노익스에 대한 리뉴얼의 간절함

    노익스를 1.0부터 먹어왓고 3.0을 먹은지 2주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1.0을 처음 섭취햇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느낄 수 있는데, 3.0 제품의 경우는 보다 안정적인 성분을 넣음으로써

    요즘 추세대로 성분에서 비롯되는 효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보다 확실한 성분을 투입함으로써 2.0과는 달리

    소비자의 건강까지도 생각한 BSN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NO.X.PLODE 제품에 대한 특별한 단점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노익스 자체의 강렬함이 사뭇 사라진거 같아

    살짝 아쉽긴합니다.  3.0만 드셔보신 분들에게는 1.0과 2.0은 충격적일겁니다.

    콜라를 한껒 흔들어 재껴 원샷하는 느낌이랄까요? 코가 톡 쏘는 것이 파닭을 시켜 시큼한 겨자소스와 함께 먹는

    파가 코를 찌르는 그런 느낌으로 굉장히 강렬하니다 ㅎㅎ  과거 헬스장에서 가스 터진줄 알고 봤던 소리가

    쉐이커에서 노익스 뿜어져 날리는 대참사 현장도 많이 봐왔던게 사실이구요 ㅋㅋ 그만큼 노익스가 강렬햇는데

    다음 4.0 버전에선 과거의 노익스 명성처럼 보다 입에 들어가는 느낌이 강렬햇으면 좋겟다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BSN측에 이메일 넣어볼 생각 ㅎㅎ


    ----▶후기를 마치며

    부스터 제품은 사실 한끝 차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 없는 제품들을 섭취해 봤는데 샘플을 통해서도, 주위 지인들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 및 어렵게 공수한 이베이 옥션 등에서의 샘플 벌크 등을 주문받아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본인한테 100프로 맞다라는 제품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게 실상이었는데 보다 깔끔하고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 은근 적었던게 사실이에요.  지금도 노익스를 주 베이스로 먹고는 잇지만 저 역시도 보충제를 건너뛴지

    3,4년이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부스터가 대부분 체지방을 연소시켜 줄만한 성분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100KG에 육박한 거구의 몸을

    깍아낼 플랜을 짜놓은 상태이며 당분간은 섭취할 생각이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에 대한 갈망은 억누를 수가 없네요.

    사람은 뭔가 잘못되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바꾸려고 하죠. 하물며 후기가 너무 좋아 보충제 제품을 구매햇는데

    한,두번 먹어보고 영 아니다,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고 제품을 첩누하려고 할때에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보셧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험에서 말씀드리면 원래 하고 싶어 했던 것이 아닌 엉뚱한 것을 충동구매 하는 경우가 있었고 정말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 잘못될까 두려워 그랫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제품을 출시한 제조사와 리뷰를 작성한

    사람들을 믿고 일단 1주 정도는 꾸준히 섭취해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는 신경계에서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려서 일수도 있다는

    논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합니다. 결혼 후 3년간 운동을 거의 안햇는데, 이번 휴가때의 에피소드처럼 저 자신을

    잊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젊엇을때는 그저 남들에게 드러난 근육을 과시하고 그랫지만 이제는 제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싶어진

    동기부여로 받아들여진걸 보면 어느새 한 가정의 가장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종종 큰 일이 닥친 후에야 자신의 마음과 집, 지갑을 다른 사람들에게 열게 된다고 하는데 역경에 부딪치기 전에도

    그 사실을 빨리 깨닫고 애석해 하지 않으실 SPEEDNS 회원님들이 되시길 바라고, 이 운동 하루 이틀 쉬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저같이 장기간 쉴 경우에는 "도로 아미타불"이 되는것만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하루도 쉬지말고 Train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운동할 기회가 없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3대중량 470kg에서 현재 300kg도 버거운 현 시점에서

    저 자신에 대한 실망감, 자죄감때문에 운동 복귀하기가 힘든 과정에서 노익스를 믿고 다시 한번 재기해보려 합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육수용 멸치"한테 졌지만, 내년에는 "마동석도 울고갈 헐크"가 되서 다시 한번 노익스 후기를 작성하러

    올것은 굳게 다짐하고, 약속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30대라 몸이 예전같이 말을 듣지는 않지만

    "머슬 메모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좋아질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항상 깨어 있는 ns회원님들,  그리고 오랜만에 주문하는데도 잘 챙겨주신 관계자 님께도 사이트의 번영 기원드립니다^^

    2달 뒤 또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유부남들도 기죽지말고 화이팅입니다!!

  • |a*5 , 일반(2017.08.30)

    오랜기간동안 사랑 받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보충제 시장에서 오랜동안 사랑 받는데는 다 각각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가성비가 중요한 사람, 성분이 중요한사람, 각각의 취향이 있을것이고

    제가 크레아틴을 먹어본 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유니버셜 제품 쇽써라피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샷건은 개인적으로 저는 좋다고 크게 못느낀 제품이구요)

    노익스는 약간 스파클링한면이 있고 피부가 톡톡 튀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확실히 몸에 대한 효과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접하는 노익스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제 맘속에 no.1은 쇽써라피네요)


  • |n*z , 일반(2017.08.29)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보디빌딩 훈련을 하고 있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본 사이트에서 수많은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미리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후기로 적는 글은 제가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섭취 혹은 사용한 것이며, 또한 제품의 효과를 충분히 경험하고 총체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오랜 기간에 걸쳐 섭취 혹은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제품에 대해 많은 것을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저는 제품에 대해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효과와 성능 뿐 아니라 제품들의 결점과 개선방안까지도 기술하려고 합니다.


    저는 최소 약 30일 이상 제품을 직접 섭취 혹은 이용해 본 결과에 대해서만 상세하게 기술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후기를 적는 시점은 구매일로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시점입니다. 보통은 90일에서 180일 정도로 매우 긴 기간동안 섭취를 한 뒤 후기를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장기간에 걸친 제 개인적 경험은 여러분이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어느 정도의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운동과 관련된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피트니스 센터 회원 분들, 중급자 이상의 마니아 분들 그리고 전문적으로 훈련하는 선수 분들까지, 제 주변에서 운동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각종 제품을 구매하기 전 많은 고민들을 하시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해 자신의 신체상태, 영양상태, 훈련강도, 휴식여부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모습도 많이 목격하였습니다. 필요가 아닌 욕구에 의한 구매가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가 섭취 혹은 이용하는 제품에 대한 상세하고 자세한 후기는 여러분이 제품들을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할 매우 중요한 정보들입니다. 이는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보다 안정적이고 최대로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서 불필요한 위험은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저도 그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모자르겠지만, 이 글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품을 구매하시기 전에 본 후기에서 되도록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최대한 솔직한 후기만을 작성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 제품의 효과 및 성능


    본 제품은 프리워크아웃 제품으로서, 훈련 전에 섭취하는 부스터 제품입니다. 제가 부스터 제품은 매우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경험하고 오랜 기간 먹어보았습니다. 과거 시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부스터 제품 10여 개 정도를 섭취해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잘 맞아서 3년 정도 계속 섭취하고 있습니다.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효과라고 한다면 단연 퍼포먼스 상승 혹은 향상입니다. 이 퍼포먼스라는 개념을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근력의 향상, 근지구력의 향상, 집중력 향상, 운동 수행 능력의 향상 등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인데, 본인의 훈련 방식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노익스플로드(NO-XPLODE)를 섭취한 뒤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라고 한다면 단연 근력의 향상입니다. 개인차가 물론 있지만 대부분 근력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시간 내에 하드하고 타이트하게 훈련하는 보디빌딩을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그 효과를 크게 느끼실 겁니다. 섭취한 뒤 30분 정도 지나면 성능이 최고조에 오르기 때문에 섭취 직후 워밍 업을 마치고 본 운동을 들어가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마치 실험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신체 상태와 주변 환경을 조성하였을 때 노익스플로드(NO-XPLODE)를 섭취하면 근력이 약 8%~10% 정도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대근육을 훈련할 때 특히 더 크게 체감하실 수 있는데 벤치 프레스, 데드 리프트, 스쿼트 등을 할 때 그 효과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근지구력의 향상도 무시할 수 없는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효과입니다. 보디빌딩을 하시는 분들 중 분할 루틴으로 훈련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어깨와 삼두 그리고 이두와 같이 소근육은 대근육을 훈련한 뒤 실시하실 겁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노익스플로드(NO-XPLODE)를 섭취하면 소근육을 훈련할 때도 대근육을 훈련할 때처럼 퍼포먼스가 상당히 유지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즉 쉽사리 신체가 지치지 않는 다는 의미이며 이는 집중력의 향상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훈련 중 활력이 크게 감소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서킷 트레이닝이나 인터벌 트레이닝 등을 즐기는 크로스피터 분들에게도 노익스플로드(NO-XPLODE)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많은 의미에서 근력, 근지구력, 집중력, 운동수행능력 등 신체의 퍼포먼스가 대폭 향상됩니다. 특히 노익스플로드(NO-XPLODE) 주된 성분 중 하나인 카페인은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BSN 사에서 자체 생산된 복합 크레아틴 역시 퍼포먼스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노익스플로드(NO-XPLODE)는 카페인과 크레아틴이라는 이 주요 성분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따로 모노 카페인이나 모노 크레아틴을 섭취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올인원 제품입니다. 개개인에 따라서는 섭취 직후 몸이 따끔거린다거나 몸이 열이 난다거나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쁜 느낌은 아니고 얼른 훈련을 하고 싶다는 그런 느낌의 표현이었습니다. 저는 맛있는 음료수를 마신 것처럼 그저 아무런 신체의 변화는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수로 하루 섭취를 못했을 때 운동수행능력의 차이가 심했습니다. 이렇듯 고강도로 훈련하시는 분들에게는 섭취 직후의 신체의 변화와는 별개로 실제로 제품이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부스터는 개인차가 심한 제품군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처음 드시는 분들은 여러 제품을 드셔보시고 하나로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경우 중급자 이상의 회원 분들과 선수 분들까지 대부분의 주변 지인들이 잘 맞았습니다. 다른 제품으로 바꾸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 제품의 결점 및 개선방안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결점을 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몇 년 간이나 섭취해 온 제품이고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지금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마도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결점이라기보다는 대부분의 복합 크레아틴 부스터 제품군이 가질 수 밖에 없는 특이사항 몇 가지를 나열해보겠습니다. 이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카페인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여러 현상들입니다. 노익스플로드(NO-XPLODE)를 비롯한 대부분의 부스터 제품에는 카페인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있습니다. 카페인은 집중력 향상 및 각성 효과를 가져다 주는 성분으로 적정량을 섭취할 시 매우 안전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피로감을 느끼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훈련 이후 2시간 정도 지나면 피로함을 약간 느끼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부스터의 힘에 기대어 훈련을 강하게 밀어부치다 보니 훈련 이후에는 살짝 졸립기도 합니다. 다만 노익스플로드(NO-XPLODE)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약 270mg 정도입니다. 과거에는 이 정도 양이 고함량이었으나 최근에는 적정 수준이 되어버릴 정도로 고 카페인 부스터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가 사이즈에 따라 150mg~330mg 정도 카페인이 들어 있으니 카페인 내성이 강하신 분들은 그리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18시 이후 섭취하시는 건 재고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잠에 빨리 들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 내성이 약하거나 밤에 훈련하시는 분들은 무 카페인 부스터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카페인의 유무는 확실히 느끼실 겁니다. 카페인의 효과가 그만큼 크다는 것이죠.


    다음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적어는 보겠습니다. 바로 탄산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맛은 시중에 나와있는 탄산음료와 굉장히 유사한, 사실 상 거의 같은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맛있습니다만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또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적겠습니다. 하지만 딱히 결점이라거나 개선해야할 사항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3. 제품의 합리성 및 효용성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가격은 본 사이트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총 제공횟수가 60회로, 다른 부스터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많은 양을 자랑합니다. 제품 안에 스쿱이 동봉되어있기 때문에 개인락커에 보관하기도 유용합니다. 아직 가격 대비 성능으로 노익스플로드(NO-XPLODE)보다 뛰어난 제품을 섭취해 본 적은 없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및 추가적인 의견


    부스터는 마법의 약이 아닙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부스터를 권해주면서 제대로 다루지도 못하던 중량을 다루게끔 표현하고 사람이 괴물이 된 듯 마냥 표현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는 걸러서 들어야할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스터는 중급자 이상부터 그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스터의 지속시간은 약 70분~90분 내외로 짧은 시간 내 하드하고 타이트하게 훈련할 수 있고 훈련에 대해 집중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분이 섭취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누립니다. 초보자 분들이 단지 호기심에 드시고 노익스플로드(NO-XPLODE)의 진정한 효과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크게 실망하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본인이 중급자 이상이라고 생각되시면 주저말고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정체기에 빠져 있거나 타성에 젖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운동이 지루해지신 분에게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 |루*드 , 일반(2017.08.29)

    제품에 맛은 뒷맛이 화학적 냄새가 좀 나는거 같지만

    확실히 능력은 업그레이드 되네요

    또한 운동중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가 되기엔 좋은 선택입니다


    노익스 섭취후 운동중  셀메스 같이 먹는다면 지구력까지 업업

    하지만 평소보다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면 위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능력이 배가 되니 몸 상태가 매우 업 되겠지만

    중량은 10% 이상 넘기지 않도록 해야 부상은 면하겠네요


    여하튼 부스터 효과는 매우 좋네요 인정합니다

    단점이라면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잠자는데 애좀 먹었네요

    ㅎㅎ



  • |b*0 , 일반(2017.08.27)

    노익스  기대되네요



  • |임*원 , 일반(2017.08.23)

    부스터 원하시는 분들 강추...

    두달만에 근육량 2kg증가...

    별로 안지침.. 땀이 쭉쭉 나와서 체지방 빠지는 느낌..ㅋㅋ

    드셔보세요

  • |장*기 , 일반(2017.08.19)

    그냥 말이 필요 없습니다.

    부스터는 노익스고

    노익스는 부스터입니다!!

    명불허전

    국민 부스터


    웨이트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본 노익스

    그러나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노익스


    그냥 사서 드셔보세요


  • |김*식 (비회원)(2017.08.18)

    역시는역시 좋아요 굿 ㅋㅋ

  • |돼*슬 , 일반(2017.08.17)

    망설이시는 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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