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3대중량 1rm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패스함
5rm 기준
1) 벤치프레스 98kg ㅡ> 105kg
2) 하프 스쿼트 135kg ㅡ> 147kg
3) 컨벤데드 147kg ㅡ> 162kg
4) 이외 로우, 풀다운 기타 여러가지 운동시 수행능력 향상
본격적인 후기 시작 ㅋㅋ
구매계기는 우연히 친구가 요기 사이트에서 주로 보충제를 빠는(?) 약쟁이(?)
친구로만 여기고 그냥 먹던지 말던지 운동이나 잘하고 밥이나 잘 먹자라는 주의엿는데
친구가 여기서 받은 샘플을 3개 주더군요
종류별로..
아미노산, 부스터 크레아틴, 프로틴 파우더
흠.. 먹어보고 뭐 별거 잇겟냐고 싶더군요 하지만.. 제 편견을 와장창 깨버렷네요 ;;
친구랑은 3분할을 같이 운동중 입니다
퇴근 시간이 안맞으면 각자 하지만 주로 잘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날은 가장 강도가 높다는 어깨+하체운동이엇죠
저는 아껴 먹으려 1개씩 먹으려 햇는데 친구가 3개 콤보로 그날 당일 다 먹으라더군요
흐흠.. 이러다 이새끼 말듣고 약쟁이 되는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코 노익스를 쉐이커에 털어 넣엇습죠
파우더가 다 쉐이커에 담아지고 여분의 가루가 코를 찌르더군요 ㄷㄷ 밀가루인줄 ㅋㅋ
그렇게 노익스를 먹어봣는데 맛은 후르츠펀치.. 막 좋앗음ㅋㄷ
먹자마자 한 15분내로 피부가 따금거리고 머리도 막 가렵습니다 ㄷㄷ 친구한테
이거 부작용 아니냐? 시 발 롬 아?ㅋㅋ 이러니깐 전혀 아니라고 ㅋㅋ 그게 부스팅 효과 중
하나라고..ㅋㅋ 심장도 막 쿵쾅쿵쾅 거리네요 ㄷㄷ
저희는 어깨부터 합니다. 이유는 하체부터 조지게 되면 어깨할때 힘이 전혀 안들어가고
혈류가 전부 근육이 큰 하체로 몰려서 어깨로 다시 집중하기가 힘들더군영
그래서 어깨를 하는데.. 펌핑이 장난아닙니다 ㄷㄷ 제가 혈관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어깨의 혈관을 이날 처음 봣다능;;
비하인드 프레스도 좋앗고, 무엇보다 후면 삼각근 느낌이 정말 좋앗네여
선피로로 승모근 슈러그를 통해 어깨 후면과 승모쪽 혈류량을 높여놓고 운동을 시전하니
진짜 굉장하더군여.. 어깨는 자고로 작은 근육이라 하체를 바로 햇을때에도 하체에
펌핑이 정말 잘되엇습니다
이래서 부스터 먹는구나.. 싶더군요
펌핑도 좋앗지만 가장 중요한 근력.. 제가 추구하는 중량.. 증진 부분에 잇어서 효과가
바로보이더군요
스쿼트 정체기가 오래되었는데 이날은 7kg나 더 들엇네요 147kg..
그것도 보조 안받고 이정도 햇습니다 니랩 찻으면 뭐.. 160kg이상 햇을듯 ㅋㅋ
친구한테.. 야 이거 계속 먹어도 되는거냐? 건강에 전혀 무리 가는거 아니지?
그랫더니 전혀 그런거 아니다. 몸에 해로운게 아니라 문제는 계속 먹을 경우 카페인이
무뎌져서 효과가 떨어지니깐 휴지기를 갖는 것이고, 혈관이 탄력적으로 작용하는
신체 기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휴지기 가질때는 확실히만 가져주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
오히려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되니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말하니 구매를 하게되엇습니다
이거 다 먹고 같이 구매한 bsn 된장콤보 신타 식스 후기 남겨보겟습니당 ㅋㄷ
다들 더운날 이런 부스터 먹고 힘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