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램은 꿈의 체중 70kg... 그것도 체지방량 10퍼기준에 골격근량 30kg후반대 ㅎㅎㅎ
진짜 키는 작지만 야무진 체격이라 쉽게 무시 못하는거
같아 항상 부러웟는데 친구한테 추천받고 헬스장도 끊고
일단 운동같도 뽑고 싶고 자기랑 운동 같이 하고 싶으면 부스터를 사라고 해서
노익스 국민 부스터를 삿습니당
부스터가 원래 맛이 좀 별로였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잡다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서 ㅠ
근데 이 제품은 제조사가 워낙 맛으로 유명하고 깔끔해서 좋앗음
마치 이걸 먹으면 근육이 더 잘 붙을것만 느낌아닌 느낌도..
바벨에 꽂은 중량은 최소 다 들 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도 ㅎㅎ
일단 운동 알려주는 친구가 너무 고마웟고 하나하나 포인트 알려주는것도 정말 열심히 배웟음
2달이 지낫을까 체중을 재보니 골격근 2kg가 늘어 잇엇다.. (원래 초반엔 잘 큰다고 함)
친구가 그랫다 이거 먹고 니 합리화 하면서 근육 늘린다고 너무 먹어서
체지방 찌울려고 하지마라고.. 체지방 찌우고 나 벌크했쪙<<,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ㅎㅎ 일단 부스터 빨고 운동은 정말 열심히 한거 같습니당
정말 신기햇는데 라면 2개씩 먹어도 안찌던 체중이 웨이트를 하고나서 바로 늘어있었던 것!
바로 운동이 답이었던것일까.. 더 시너지 효과를 위해 게이너도 살까 고민중 ㅋㅋㅋ
더 탄력을 받고 식사도 늘리고 웨이트 중량도 계속 늘린건 팩트!!
그리구 노익스는 통이 커서 파우더 퍼서 먹기가 굉장히 편햇고
효과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근력, 근지구력, 중량질, 펌핑도 장난 없습니다
그만큼 이 부스터가 주는 운동량이나 질의 향상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제품은 커팅제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셔야 할거 같네요
보충제 부분에서 부스터를 대항할 수 있는 제품은 사실 몇 안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카페인 더 높은거 사서 먹을까도 싶었는데 한번 하이드 얻어먹어봤다가
뭐랄까 다음날 기상할때 무지 힘들어지더라구요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되고
불면증도 좀 있는거 같구 ㅠㅠㅠ
카페인에 약간은 민감한 편이라서 카페인에 올인한 제품들보다는
카페인 함량이 낮으면서 다른 각성 성분들로 보조된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게 노익스 같습니당 ㅎㅎㅎㅎㅎ
운동 좀 해보신 분들은 부스터도 어느정도 먹어봣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분명히
어떤 제품이고 좀 체감 효과가 떨어지는 시점이 잇는데 그럴때 본 제품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특히 노익스는 국민 부스터라 불릴정도로 딱 중간쯤 하는 제품들인데 저같은 경우는
초보자라 그런지 정말 효과 많이 봤고 중량도 확 올랏어요
초보자는 보충제 먹지 말아야 한다는 선입견은 바보짓 ㅎㅎ
처음 노익스를 먹을때의 느낌을 꾸준히 가져가기 위해, 앞으로
운동 모티베이션 영상도 자주보려구요
운동 전에 영상보고나면 심장이 뛰는 그 흥분감.. 이 맛에 운동하는거 같습니다
전 운동하는 2시간을 위해 하루를 버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