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런 호칭이 붙을만한 프로틴 제품은 단연 옵티멈 웨이가 아닐까 싶다.
명실상부하며 굳건히 수년째 전체 보충제 시장에서 1위를 하는 제품...
의심할 여지가 있을까??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에서 쉽게 내려올 줄 모른다..
1년새에 수십개의 보충제 제조사들이 그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신제품
개발 후 제품을 선보이고 나서도, 그 자리에 때 하나 묻히질 못하는 그러한 제품.
되려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무조건 많이, 무조건 더 맛있게 라는 것을 선호하다보니
옵티멈 골드스탠다드 보다는 신타를 더 좋아하는듯..
거진 한국은 신타 왕국이라고 불러도 된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다들 이걸로
정착하게 됨 ㅋㅋㅋ
반면 옵티멈 골드스탠다드를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도 태반 ㄷㄷ
코스트코에서도 팔고, 한국에서 파는 제품도 잇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비쌈 ㄷㄷ
뭐 세관 검사를 받아서 비싸다고 하는데, 아니.... 이렇게 믿을만한 제조사가 또 어디있다고
미국에서 검사를 받았으면 되엇지, 한국에서 또 식약청 검사받는다고 가격이 비싸지는건 뭐냐 또 ㅋㅋ
그냥 저는 싼 미국꺼 먹을랍니다 ㅋㅋㅋ
일단 성분은 wpi다량과 wpc미량이 들어간, 즉 프로스타웨이처럼 wpi가 가장 많은 웨이 단백질 중
하나이다. 거기다 가성비가 훌륭하다 서빙당 700원대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ㄷㄷ
이래서 많은 제품들이 다소 인기가 이놈한테 밀리는듯..
게다가 예전과는 달리 옵티멈도 성분 리뉴얼을 한번 거친것으로 아는데, 확실히 에전 제품은
먹으면 설사나 여드름이 올라온다는 후기를 종종 접햇으나, 최근엔 그런 부작용들이 없다
그만큼 성분도 개선을 한 것으로 보이고, 확실히 흡수도 잘 된다
소화 효소를 넣어서 2스푼을 가득 먹어도 특별한 부작용도 없으며 오히려 맛까지 좋아짐 ㅋㅋ
맛..
사실 1스푼은 맛이 심심하다.
싱겁다고 해야하나? 그만큼 이 제품 역시 첨가물을 최소화 했다고 본다
맛이 밍밍해서 포도당을 타서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복합 탄수화물을
먹기를 권하고, 이 제품은 2스푼을 넣었을때는 맛이 굉장히 진해진다
당연한 말 같지만, 2스푼을 넣게되면 ㄹㅇ 몬스터밀크 급이 되는듯..
어짜피 운동 직후 먹는거고, 막퍼용으로 먹어도 될만큼 양이 거진 안줄어 들기 때문에
1.5스푼 정도 내지는 1스푼을 위로 가득 해서 먹는것이 좋을거 같다
그동안 많은 제품들이 나왔었고 이제품은 정말 장수한 제품이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그리고 큰 소송없이 그 인기가 지속된다는 것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인정 받아온 또 다른 제품의 평가가 아닌가 싶다.
인기 있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순위들을 보면 이 제품은 항시 랭크가 되어 있다.
낡은 배합 때문에 쭉쭉 순위권에 밀리는 제품들이 있는가 하는 반면 자체적으로 품질을
더 개선시키는 ON사 라서 특별히 제조사를 헐 뜯기 힘든 곳이라 클래스가 영원한듯..
이번에도 2포대를 시켰다. 아마 거진 내년 가을 직전까지는 다 먹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오래 먹는다.. 가성비도 좋고 품질도 좋고, 믿을만한 웨이를 찾는다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