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워서 운동할맛도 안나서 부스터 없이는 운동하기가 힘들지만
꾸역꾸역 최대한 즐기려고 하고 있고 중수라고 할 수 있는 저도 운동 3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보충제를 많이 먹어보고 실험도 많이 해봤지만 프로게이너만큼은 효과가
확실히 쵝오 입니다.. 2년째 단 한번 제품을 바꿔본적도 없고 맛만 바꿔가면서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운동 직후 식사가 귀찮기도 하고 밥맛도 없는지라
저지방 우유와 함께 쉐킷해서 먹은지 벌써 2년이 되가네요
게이너 장복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있지만 저는 효과를 많이 보고 있고 몸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주위에 운동하시는 분들께도 많이 권장하고 있고, 경력 유무를 떠나 많은
분들이 먹는 제품답게 역시나 효과도 좋은편입니다. 해외에서 선호도 1위인 제품이니만큼이나
국내에도 매니아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운동을 막 시작하신 주위 분들은 전부 다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40대이신 아는 형님께도
추천드렸는데 2포대를 비우실만큼 잘 드시네요ㅎㅎ
저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프로게이너를 접하기 전까지 여러가지 프로틴을 이용해 봤습니다.
시리어스 매스, 슈퍼매스게이너 등.. 하지만 입맛이 별로 안맞는 경우도 잇엇고 설사도 좀 잇엇는데
허나 맛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속은셈치고 중간에 이소매스게이너도 이용해 봤는데 맛, 성능 모두
프로게이너에 더욱 만족하더군요 그래서 이소매스게이너를 반통정도 비웠을때 프로게이너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아 진짜 내 운동 인생과 땔래야 땔수 없는 것이 프로게이너구나.. 싶어서 그냥 계속 이용중이에요
여러모로 걱정마시고 이용해 보세요!
주위분들도 여러가지 프로틴을 이것 저것 시험삼아 많이 시도하는걸 봐왔는데
프로틴은 그냥 맛 좋고 성분 좋고 소화 잘되면 장땡인거 같아요 나머지는 운동에 올인 ㅎㅎ
사실 많은 분들이 순수프로틴을 먹어야된다는
약간의 강박관념이 있으신것 같은데, 사실 운동을 하는 중간에 소모되는
에너지원은 처음에 주로 탄수화물이 주 에너지원이 되어 운동 후의 회복에 도모합니다
즉 탄수화물은 꼭 근성장에 필요합니다
순수 프로틴도 좋지만, 반서빙 만으로도 프로게이너처럼 질 좋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포함된 프로틴이 어쩌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프로게이너가 어떤 프로틴과 비교해도,
성분이 뛰어난 편이고 품질이 좋습니다. 운동후 웨이 먹자고 바나나 사고 이런게 비용은 더 들고
귀차니즘은 2배가 되더군요.. 맛, 풀림 등 운동을 하면서 편의성이란 프로틴의
기호를 결정하는 요소들 또한 많은 분들이 고려하는 측면입니다.
총평,, 헬스장에서 매스위주 및 고중량을 치면서, 근매스 벌크업 운동을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순수 프로틴보다는 탄수화물이 첨가된 프로게이너를 적극 추천합니다.
보충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의 공통된 의견인 처음엔 약맛이 느껴지는 보충제란 걱정을 덜으셔도 되고
먹다보면 그 맛에 익숙해지고 어떤걸 먹어도 프로게이너 외에는 생각이 안나실거에요ㅋㅋ 진짜 존맛
왜 사람들이 호평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부작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여드름이
나는 체질이라 많이 망설였지만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아닌 이상 한통 먹었다고 갑자기 몸이 확 변하진 않겠죠...
믿고 꾸준히 먹어보시길... 그에 동반된 운동 강도는 꼭 해주셔야 하구요
살크업하고 싶지 않다면 식단 관리+고강도 운동을 꼭 선행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