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계절별로 인기있는 스포츠가 있기 마련입니다. 주로 겨울에는 스키, 스노우보드 등 한 시즌만 가능한 운동이
있기 마련이지만, 또 헬스만큼 4계절 내내 할 수 있으면서 헬스비 저렴하게는 2만원에서 비싸게는 15만원 내외로
이용가능한 운동도 없을거 같아요. 그만큼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고, 여자라도 누구나 유산소 한번쯤은
등록해서 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 한창 한국의 여름 날씨가 절정인 지금.... 역시 웨이트 트레이닝만큼 핫한 운동은 없을거에요ㅎ
뭐 물에서 놀 수 있는 스포츠가 많겟지만 왓다갓다 해야 하는 기름값이며, 이용료, 장비 등을 생각하면 헬스가 가성비 짱 ㅋㅋ
보충제.. 누구나 운동하면 관심있는 품목입니다. 저걸 먹으면 저 몸좋은 사람처럼 나도 될 수 있을까?? 하는 환상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환상을 오함마로 깨버리고 싶네요ㅋ 하지만.. 잘만 이용하면 남들보다는 20~30% 빠른 효율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직접 느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 효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것이고, 보충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얘기도 한번 제품 후기를 통해서도
쉽게 얘기하고 싶어요.
-보충제에 대한 총괄적인 의미-
보충제.. 말그대로 supplement로 통하는 제품입니다. 보충입니다.
보충이기 때문에 주 섭취는 일반식이어야 합니다.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하여 식단을 소홀히 하거나 흔히 체지방의 주범이
되는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등을 먹고 운동해봐야 크게 운동 효과가 와닿지도 않습니다. 보충제의 종류도 정말 가지각색인데
크게 3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프로테인, 아미노산, 비타민
보충제는 일상적으로 바쁜 생활, 금전적 이유때문에 섭취를 용이하게, 꾸준히 섭취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구매를 하여
음식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가미를 하기 위해 부족한 영양 결핍을 보충해주면서 충족시켜주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그 이름이 지칭하는 것처럼 불규칙한 식생활, 꾸준한 건강관리, 편식 등을 케어해줄 수 있는 부분이며 이 부분에서의
효과는 확실합니다. 섭취를 하고 안하고의 제 몸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폭염으로 운동을 쉬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제가 여름에 약합니다. 더위도 잘 먹는 편이고, 힘든 업무에 운동까지 하면
부스터를 달지 않고는 운동이 불가하고 체력적으로 너무 후달리고 밥도 잘 안들어가서 오히려 체력 소모로 이어지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집에서 홈트 위주로 하고 있으며 9월에 다시 등록 계획입니다.
일단 실험을 나름 해봤습니다. 하루 닭가슴살 5덩이씩 먹던 것을 1덩이로 줄이고, 비타민도 끊고, 오메가도 끊어봤습니다.
2주가 지난 현재... 손톱밑 각질이 뜯어지기 시작햇고 손톱 위 큐티클이 지저분해지고, 머리카락이 잘 엉키고 뚝뚝 끊어집니다
탈모 아닌가 싶을 정도 ㄷㄷ
머리 빠지는 갯수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이는 비타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이고, 궁금하시면 직접 실험해보시길 ㅋ
제가 기존에 헬스를 하면서 먹던 베이스 보충제는 비타민, 오메가, bcaa, 글루타민, 프로틴, 부스터 등이었는데
휴지기를 가질겸 완전히 끊어봤는데 바로 몸에서 안좋은 현상이 일어남 ㄷㄷ
비타민과 오메가의 중요성을 느꼇던 부분이었고 보충제가 분명히 남용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부족해서도
안되겟다는 결론을 내리며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프로게이너를 선택한 이유-
평소 미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의 경우 반서빙 정도만 먹습니다. 이유는 외국에서는 고함량으로 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반절 정도가 딱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업무가 많은 대사량을 요구하는 현장근무여서 칼로리 공급은 필수입니다.
그 중에서도 프로게이너의 경우 정말 비타민의 반서빙에 버금가는 각종 미네랄에 질좋은 유청 단백질, 카제인, 복합 탄수화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현장근무에서 간식이 안나오면 바로 사무실가서 우유사서 거기다 붓고 쉐이킹해서 먹고 있는데
확실히 체중 83kg가 유지가 되고 있고 가끔 늦은 운동을 하게 되었을때 식탐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그냥 한서빙 먹고 잘
정도로 모든 영양소들의 밸런스 구성이 훌륭한 수준입니다. 사실 명칭이 게이너라고 해서 그런것이지, 식사대용으로 보셔도
될 정도로 아주 훌륭해요.
저 역시 어려서부터 운동을 많이 해왓던지라, 국내보충제는 거의 다 먹어본거 같고 이때부터 아마 독일, 미국 보충제를 알아보고
엄마한테 여쭤봐서 구매를 해왔던 것이 현재까지 섭취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수 많은 보충제들을 접해봐서 그런지라
어떤게 도움이 되고, 어떤게 효과가 있는지 나름 이제는 선별이 가능해서 이 제품에 대한 효과를 너무 많이봐서 현재까지 8포대 정도
이용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정말 잘 만든 제품인듯해요
-성분-
옵티멈 뉴트리젼은 정말 오래되고, 정말 명성있고, 정말 품질을 기대할만한 메이져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들이 참 많은데, 골드스탠다드 시리즈(골드 스탠다드 웨이, 홍경천이 가미된 bcaa, 프리워크아웃 부스터 등)
들이 대표적이고 현재 그 외의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구식적인 포장지 대비하여 포장지도 굉장히 세련됨 ㅋㅋㅋ
암튼.. 이 제품은 꽤 오랫동안 미국 보충제 회사에서 rank된 제품인데 ON사의 또 다른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아요
골드스텐다드 웨이가 당연 1위겟지만요 ㅎㅎ
대용량을 기반으로 출시된 이 프로컴플렉스 게이너... 보통 게이너 프로틴을 구매하기 앞서서는 단백질 블랜드와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을 따져봐야 합니다. 보통 탄수화물 대 단백질 비율은 1.5대 1이 가장 이상적이고, 체지방이 덜 찌는 구성입니다.
물론 빌더급의 체격이나 아주 고열량을 요구하시는 분들은 시리어스매스 같은 3:1이나 4:1 제품을 찾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중에서도 단백질 블랜드를 더 신경써서 보는 부분인데 이유로는 단백질 블랜드가 단순할수록, 더 순수할수록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빈다. 순도가 떨어지는 단백질 블랜드는 지방을 얻을 수 있기도 하거든요.
또한 분리유청과 가수분해 유청, 농축유청물의 비율도 체크하시는게 좋아요.. 본인의 소화력, 가성비, 추구하는 순도 등...
사실 프로틴 파우더의 의미를 생각하면 분리유청이나 가수분해 유청이 맞기는해요.. 이게 가장 프로틴 파우더 중 가장
순수한 형태이거든요. 보충제를 먹는 의미이기도 하구요ㅎ 그만큼 지방과 유당이 완벽 제거되어서 근육에 순도를 더 공급해줄
수 있다는 큰 장점^^
성분의 블랜드는 주로 분리유청 wpi가 고함량 들어 있으며 농축유청, 카제인, 난단백, 글루타민 펩타이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이너 품목 중에서는 이소매스 게이너와 더불어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흡수력을 높이고 하루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족하기 위해 가미된 점이 바쁜 일상에서 올인원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아주 잘 맞는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맛-
구강을 통해 섭취하는 모든 식재료 및 음식은 맛을 즐기지 못한다면 오래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제품에 제 맛을 맞춰갈 수도
있겟지만, 굳이 그렇게 참아가면서 먹을 이유는 없어보여요
그만큼 해외 보충제의 스팩트럼이 어마어마하고, 이 사이트에 모두 담지 못할 정도로 더 많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이 speedns에는 그래도 유명한 제품들 위주로 꽂아(?)서 판매하는 사이트라서 판매자님께 성분이 좋은거 위주, 맛이 좋은거 위주,
판매량이 우수한 제품 위주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또 추천해주니 참고하시구요ㅎ
이 제품은 일단 설탕이 거의 없고, 나트륨도 300밖에 안합니다. 보통 신타 제품이 200mg인거에 비하면 1.5스푼 정도이니
애교 수준으로 넘어갈 수 있고요ㅎ
맛의 경우 저는 초코맛이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지방이 빠진 신타맛으로 굉장히 초코맛이 진하고 담백한데 우유에 타면 그냥 쓰러져요ㅋㅋ
맛이 너무 좋아서 ㄷㄷ 저는 가끔 식사대용으로 낮에 섭취를 하는데(바빠서 식사 거를때도 있음..) 포만감이 우수해서 다음 저녁 운동때에도
지장이 거의 없습니다 ㅋ
성분의 장점을 말씀드리면
1. 거의 이상적인 탄수화물 대 단백질 비율 1.5:1
2. 오랜 판매를 자랑할만한 높은 인지도
3. 낮은 설탕함량
4. 낮은 지방량
5. 낮은 콜레스테롤(로 동맥경화 및 협심증 등을 막을 수 있음), 음식으로 칼로리를 섭취하려면 위험요소가 오히려 높아짐
6. 정말 좋은 맛..
-총평-
먼저 10점 만점 중 10점을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수 많은 보충제가 있기 때문에 좋은 제품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 좋다는 것도 개인의 주관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객관적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까지 고려를 하고, 변수를 줄인다면 저의 추천은 당연지사... 옵티멈 프로게이너입니다.
옵티멈 자체가 놀라운 회사로 칭할 정도로 최고급 고품질만을 생산하는 제조사이고 어떤 제품을 선택하셔도 옵티멈 그 이상을
평가할만한 제품이 사실 많지가 않습니다. 다른걸 선호하신다면 다른 제품을 추천해줄 수도 있지만 무난히 하시려면 저는
옵티멈 제품들을 추천드리구요.
저 개인적으로 프로틴 파우더보다는 오히려 주로 남자들이 열광하고 환호하는 더 커진 매스, 더 넓어진 프레임을 원하기 때문에
게이너가 좋은거 같습니다. 쉽게 얻을 수 없지만, 쉽게 잃을 수 있는게 이 운동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병행하여 정확한 식단, 보충해줄 수 있는 보충제를 잘 선택하시는 것이 남들보다 빠르고 더 큰 성장을 한다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운동은 과학아니겠습니까 ㅋㅋ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다시 헬스장 복귀 하고 싶네요.. 너무 더워서 후기 쓰는것도 쉽지 않아요 ㅎㅎ
그래도 도움되실 분들을 생각하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프로게이너 강력히 추천드리니 꼭 애용하세요ㅋ
ps. 저가형 게이너랑 성분 차원이 다릅니다ㅋㅋ
그냥 2,3만원 더 쓰시고 요놈으로 가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