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고 싶은 욕망...
남자라면...... 누구나?
헬스인이라면........ 당연히?
원래 성장관련 보조제 제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 성장의 한계를 감지하고 구매해봣습니다
결론적으로 확 엄청나게 먹으면 눈에띄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만
확실한건 중량이 늘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늘엇는지 털이 좀 빨리 자랍니다.
그리고 근력이 좀 쌔지고 하루가 활기찬 느낌이라고 해야할가요?
저돌적인 20대 초반의 그런 움직임이 관찰되는거 같습니다
일단 여러 제조사가 잇지만 아리머테스트나 헥사젠 같은 제품들은 저한테 과한거 같고 하여
그 아랫단계라고 판단한 T밤 등으로 마일드하게 시작하려고 사봣습니다
은근 MHP사에서 프로몬 제품이 있네요ㅋㅋ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지만 너무 과한것보다는 이 티밤처럼 적당한 함량이
처음 시작에 좋을거 같아 선택햇습니다. 천연 테스토스테론 부스터로도 불리고
산화질소 부스터로도 불리는데 주위에서 프로몬을 드셔보신 분들의 후기로는
수행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검색을 해보았고 정말 훌륭한 사포닌 성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운동을 함에 있어서 운동의 질을 높이고 싶었습니다
한통을 비우고 1달 쉬라는 글도 있었지만 보충제가 그런거 같습니다
먹다보면 막연히 먹게되고 너무 익숙해져버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저는 2주먹고
2주 쉬고 이런식으로 먹기로 하였고 1통을 비웠는데 높은 볼륨 운동이 가능햇고
근력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높아진거 같습니다.
테스토 수치가 올라가서 그런지
고중량을 치고 싶다는 느낌이 강력히 들었는데 뭔가 호르몬은 일반 부스터랑은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좀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해야할까요?
성격 말고 운동에 임하는 자세요 ㅋㅋ
그리고 약간의 부작용도 잇엇던거 같은데 제 얼굴에 가벼운 뾰루지가 낫습니다
세안을 하루 2회 하는지라 적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뾰루지가 좀 나서 높아진
테스토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플러스적으로 성욕이 증가하엿는데
원래 주1회정도 관계를 가지는 편인데 주 3회정도 가졋던거 같습니다
하체운동을 2회 넣은 영향도 없지 않아 잇지만.... 아무튼 여친에게 어필
지대로 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은 초식동물처럼 수동적이엇는데, 나름 육식동물로 변한거 같습니다 ㄷㄷ
그리고 이 제품은 가장 마일드한 제품이고 인삼에서 추출한 사포닌을 베이스로
저렴하게 구성되엇습니다 이 제품을 다 먹고나면 애니멀스택으로 갈아탈 것입니다
애니멀 스택은 꽤 비싸지만 그래도 명불허전 제품이라 안 먹어볼 수가 없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펌핑 및 아미노산까지 공급해서 나삐지 않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겨울이라 몸이 좀 움츠러 드는데 프로몬은 겨울이 딱인거 같습니다
여름은 오히려 몸이 쳐지니 운동도 사실 좀 하기 싫죠...
여름에는 오히려 주 5회만 합니다 ㅎㅎ
짧게 치고 빠지는데 올 겨울이 다 가기 전에 프로몬 한번 돌리시죠^^
같이 드시면 좋은 스택 정보 공유 하자면
1) 게이너 (중량질할때ㅋ)
2) 카제인 (근성장에 확실히 좋습니다)
3) 여자친구 (넘쳐나는 근성장처럼 성욕도 주체 못할 수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