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옵티멈 프로스타웨이 신타 먹다가 한동안 쉬었습니다.
이후 이소센세이션으로 쭉 밀고 있었는데
한국 1일 배송에 배송비도 없고 WPI보다 한단계 위인 WPIH가 함유된 믹스프로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맛. 풀림
솔직히 이전 이소센세이션 WPI 제품먹고 와 잘풀린다 생각했는데 이제품은 뭐 과장 조금 더하면 물같습니다. WPIH가 입자가 더고와서 그런지 찬물에 3번정도 쉐킷하면 될정도에요. 대만족이고요.
맛은 탄지가 무첨가라 이소센세이션보다 단맛이 좀 떨어져요.
뭐 신타랑 비교하면 훅떨어지는데 정확한 느낌은 물에 코코아가 조금 첨가된느낌입니다. 그래도 먹는데 전혀 부담없고 저는 좋아요.
효과
이건 솔직히 최소 2주 한달은 지나봐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존 프로틴들 대비 1스쿱 단백질이 20그람이라 조금 적은 느낌이 들지만 WPIH가 포함되니 몸에 더 잘 흡수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다시 복근만드려고 구매한 이유도 있으니(탄단0g) 목적에 부합하는 제품이라 생각해요.
아마 컷팅이 잘진행되면 이제품으로 쭉 밀고갈거에요.
살짝 질리면 궁금했던 R1프로틴 잠시 외도 할수도 있고요.
프로틴은 여러종류 먹으면서 자기와 맛는거 찾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이제품 전반저으로 만족하고 남들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