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직후에 특화 된 하이드로 빌더... 몬스터밀크가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탄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음.
옵티멈 하이드로웨이 와는 양대산맥의 제품으로 크레아틴 함유가 가장 큰 차이점, 그리고 프로틴 소스의 차이(복합vs웨이)
가 있겠다. 요즘 워낙에 성분이 넘사벽에다가 가격도 좋은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과거 제품들은 몇몇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많이 묻히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오래전부터 운동하면서 보충제를 섭취해온 사람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어찌보면 보충제 역시 경쟁시대가 심화되지 않았는지 생각도 들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더 값싸면서도 좋은 제품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라 ㄱㅊ ^^
뭐든지 처음에 경험하는 것에 대한 설레임은 이루 말할 수 없기도 하구~~~~~ ㅎㅎ
◆제품 특징◆
사실 성분을 면밀히 보기 전에는 단순한 웨이 구성에 크레아틴만 첨가된 줄 알았음.
성분을 조금 면밀히 본 결과 시즌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반 하이드로웨이와 성분의 차이가 내 눈엔 확 들어왔다.
바로 나트륨 함량, 그리고 크레아틴 함량, 그리고 단백질 구성, 탄수화물 함량
총 칼로리- 180kal
총 지방량- 2.5g
총 탄수화물- 8g
총 단백질- 30g
나트륨- 350mg (칼륨도 200mg나 되서 수분 정체는 덜 함)
크레아틴- 5g
소화 효소- 아밀리아제, 프로테스, 락토오스 등
위 제품을 보면 철저히 운동 후에 특화 된 제품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조잡한 몬스터밀크보다 훨씬 깔끔한거 같음
일단 몬스터밀크의 경우 2스푼을 먹어야 제품이 광고하는 모든 성분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2스푼은
사실 내 기준엔 과한 느낌이 있음. 반면 이 제품은 딱 필요한 성분으로,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구성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마음에 듬.
◆풀림, 맛◆
뚜껑을 열었을때 파우더는 옵티멈 골드스탠다드랑 비슷한 수준임. 옵티멈 특유의 파우더 구성처럼 무거운 입자였고 스쿱은
실버 색상으로 간지가 좔좔 흐름. 한스쿱을 떠서 물에 쉐이킹 해본 결과 생각보다 잘 녹음. 복합 단백질이라고 하여 쉐이크볼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 찬물에도 잘 풀렸고 맛도 달달하면서도 약간은 싱거운 초코우유 맛이 낫음.
몬밀처럼 뒤끝맛이 씁쓸한게 없기에 몬밀의 맛이 별로였던 분들이라면 잘 맞으실듯.
◆효과◆
옵티멈 제품 중 high 제품은 처음인지라 기대감이 컸고, 하이드로웨이랑 고민하다가 빌더 한번 먹고 5월 정도 되면 하이드로웨이로
갈아탈 생각이었는데 미리 경험이나 해보자고 구매한게 이렇게 좋을줄이야..
HWPI 함량이 많기 때문에 운동 후 아나볼릭 효과 극대화가 목적이고 다른 타이밍에 섭취하는건 절대 비추함.
효율적이지도 못하고 몸에도 별로고 안좋으니 카제인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함. 이걸 먹고는 90분 내로 식사를 해주면 좋겟고
개인적으로 몬밀보다도 효과도 나름 본거 같음. 일단 매스가 많이 커졌음 ㅎㅎ
그리고 근육통을 달고 살 정도로 운동을 오래한 형이랑 같이 하고있는데 피로 회복에도 괜찮고 나름 만족중이다.
◆운동팁◆
가급적이면 극한 상황까지 훈련하는 것을 추천함. 개인적으로 그냥 일반적 프로틴 먹고 할꺼라면 적당히 하면서 운동해도 되겟지만
이렇게 좋은 제품들을 먹을 정도라면 운동 자체의 퀄리티도 높아야 한다고 생각.
극한 상황이랑 실패지점까지 밀어 붙이는 것으로 근육 발달의 가장 강력한 도구이자 보디빌딩에서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세트법임. 고도의 인내력과 도전 정신으로 이 실패지점을 돌파할 정도로 고통속에서 본인이 살아간다고 자부할때만 이런 제품 먹어도 본전 뽑고도 남는다고 생각. 물론 여유가 되면 좋은 제품 먹어도 되겟지만 단순히 효율만 따졌을때 그러하다는거 ㅎㅎ
사람마다 훈련 방식, 사용중량, 훈련량이 달라질 수 있지만 대충대충 하는 사람들에게는 본 제품이 너무 과분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
요즘 사람들은 이 제품을 잘 모르는거 같아 소개 해보려고 후기를 써봤는데 비시즌에는 꾸준히 먹어보고 효과 좀 봤으면 좋겠다ㅎㅎ
2018년 구정인 설날이 내일인데 다들 명절음식 적당히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