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멈 부스터가 몇년 전 출시된 것으로 압니다만
사실 쳐다보지도 않앗어요
일단 크레아틴 함량이 좀 많아보엿고, 옵티멈에서
처음 출시한 부스터라서 좀 의아해햇죠.
옵티멈하면 프로틴 밖에 생각이 안나서;;
하지만 최근에 샘플을 먹어보게 되면서 우연히
성분을 다시 보게 되면서 성분이 좋고 각성이 잘 받는
느낌이 들어서 구입을 해봣습니다
처음 샘플로 접한 옵티멈 부스터는 본제품 만큼이나
포장지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블랙과 금색의 조화.
예전에 모토로라에서 베컴이 출시한 럭셔리 에디션
핸드폰이 생각나는 색상으로 남자들의 감성을 흔들만한
디자인임은 틀림이 없엇습니다ㅋㅋ
본제품은 더 이쁩니다 ㅋㅋ 다 먹고도 통을 안버리고
집에 인테리어용으로 놔두고 잇습니다 ㅎ
성분을 보시면 비타민b계열과 카페인, 베타알라닌,
크레아틴, 펌핑성분들이 들어갑니다.
카페인의 경우는 천연 성분에서 추출되엇고, 베알은
우리의 근육에 젖산의 축적을 감소시켜 근육의 피로를
최소화 해줍니다. 크레아틴은 근육 세포에서 ATP의
생산을 촉진해주구요. 연장 된 APT는 더 크고 더 강한
근육에 도달할 수 있게 더 큰 출력을 공급해줍니다
크게 다시 이 제품을 분류하면
장점으로는
1) 매우 유명한 브랜드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제품 신뢰도나
부작용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맛이 무척 좋습니다. 특히 파인애플맛 죽음입니다
너무 맛잇어서 BCAA보다 맛잇는 경우는 처음본듯..
3) 금지된 성분이 함유되어 잇지 않아 컨디션 관리나
간독성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제품의 단점으로는
1) 딱하나인데.. 크레아틴 함량이 5G으로 많은편입니다
2,3G으로 줄엇으면 하는 마음 ㅎㅎ
체감적 수행능력으로는 이 제품 펌핑은 노익스랑 비슷한데
특히 근력이 늘어남이 눈에 보입니다
크레아틴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확실히
근력 상승이 눈에 띌 정도여서 하체할때 많이 섭취햇습니다
2스쿱을 먹어도 크게 불면증도 없엇고요.
늦은 저녁에는 1스쿱으로도 충분햇고, 낮에는 2스쿱 섭취해서
오지게 밀엇던거 같습니다
노익스랑은 또 다른 느낌..
노익스가 초반 러쉬가 강하다면, 이 제품은 걍 처음부터
묵직함 ㅋㅋㅋㅋ 느낌이 틀림 ㅎㅎ
부스터는 이런 묘미가 잇죠 골라먹는 재미 ㅎ
이번에 다 먹고 킬잇으로 가보고, 다음에 다시 옵티멈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당 강추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