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평보단, 본인에게 맞는게 중요- ★★★★★
뭐 평이 말해주지만 그래도 안 맞는 사람은 때려 죽여도 안맞더이다 ㅎㅎ
필수적이고 자주 섭취할 수 밖에 없는 제품군의
특성상 좋은 제품을 먹는 것이 보다 효율이 높다고 생각하고,
돈은 다른 아미노산 등에서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 부분이라 프로틴 만큼은
보다 뛰어난 품질과 성분의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가격도 중요- ★★★★★
물론 가격도 중요합니다 ㅋㅋ
맛, 풀림, 성분, 효과 등 무엇하나 비빌만한 프로틴이
몇 없을 정도로 상위에 포진된 제품으로써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모든것을 고려하였을때 투자할만한 단백질 프로틴이라는 부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59,800/ 69= 866원
서빙당 900원이 하질 않는데 사실 WPI 이기 때문에 성분대비
가격이 책정된 부분에 있어서는 거품이 없어보입니다.
-부작용 크리- ★★★★★
설사, 복통으로 고통받는다는데 요즘 성분 신경 쓰는지 전혀 걱정 안되구요
저 역시 유제품을 잘 안먹어서 유당 분해 인자가 없는줄 알앗는데 크게 걱정 없네요
맛, 풀림, 영양, 흡수 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고 우유에 타면 학교다닐때 먹던
초코우유 맛이 납니다. 가끔 딸기맛을 고르는데(통제품) 물에 타도 딸기우유 맛이
너무 진하게 납니다 ㄷㄷ
어짜피 하루 1,2번 섭취하는 용도인데 이왕이면 운동 직후
그 좋다는 자연식보다도 프로틴 파우더가 효율이나 효과가 뛰어나기에
내몸에 이정도는 투자할 가치는 있지 않겟나 싶네요.
-보충제는 이제 필수- ★★★★★
저 역시도 퍼모먼스와 몸이 절정에 올랐을때 보충제 이제 먹을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사람이란게 간사한건지 프로틴만큼은 챙겨주자
라는 생각에 믹스 프로틴은 포기를 못하고 있는데 운동을 해외 일정
때문에 쉬면서도 하루 1잔은 꾸준히 먹어줄 정도로 애정이 가득한
제품인지라 후기도 정성을 들이게 되네요.
확실히 영양 보충이 잘 되다보니 몸 사이즈 늘리는데에도 문제 없고
오히려 조심해야 할 건 평소 식단, 한입씩 입에 넣는 간식거리
근육성장의 이상적인 영양 설계를 추구한 종합적인 보충제로써
프로틴 파우더는 신의 한수라고 표현하고 싶음
-맛- ★★★★
여러가지 먹어본 보충제 중에서도 가장 입자도 고우면서도
날리지 않고 풀림도 너무 뛰어나 뭉침 현상도 없어 먹기에 너무 좋네요.
너무 맛 좋은 제품들의 경우 성분표를 보면 첨가물이 몇개씩은
더 첨가되는지라 사실 장기적으로 먹기에는 제 입맛엔 너무 달더군요
또 게다가 이소 센세이션이 평소 저염식 식단을 지키는데 있어서
잘 어우러지는 단백질이라 생각하고 첨가물이 적어 부담도 덜하고 보충제의
효과는 거들이라고들 하지만 내심 기대치가 있는지라 버릴 수 없는
존재가 되버린거 같아요.
-후기를 마치며- ★★★★★
출장으로 운동을 많이 못했지만 다시 몸을 끌어 올리고 싶어 한포대 더 추가하고 갑니다.
부스터는 간만에 노익스를 구매할 생각인데 이번주까지 더 주문할거
잇을지 고민해보고 금요일쯤 질러야겟에요.
항상 프로틴 구매하면 오래 먹었는데 이번것도 1통만 구매해도 꽤 오래 먹는지
볼겸 나중에 다 먹고 나서도 후기 좀 써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7월도 잘 마무리하시고 얼마 전 중복이 다 갔는데, 남은 말복만 잘 버텨서
여름 날려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