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15년 정도 하면서 많은 보충제를 먹어왔습니다. 웨이프로틴을 구매할 때 에는 항상 가성비와 브랜드를 우선 시 하였습니다.
그동안 wpi+wpc조합으로 된 웨이 프로틴만 먹다가 이소 센세이션의 대폭 가격인하로 인해 3통 구매 후 2통 먹고 후기 남깁니다.
이소 센세이션은 wpi제품으로 순수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 흡수가 매우 빠릅니다. 유당을 거의 제거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이 섭취하기 좋습니다.
저는 운동 직 후 섭취하고 있으며 간혹 식사에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웨이프로틴으로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 주말에 닭가슴살
먹기 싫은 때에는 카제인과 섞어서 먹고 있습니다.
가격: 다른 wpi제품에 비해 아주 저렴하고 일반 wpi+wpc조합 프로틴과 비교해도 가격대비 단백질 함량으로 계산하면 경쟁력 있습니다.
맛: 딸기맛은 조금 심심한 편입니다. 초쿄맛은 카라멜 맛이 납니다. 신타6드시는 분이나 맛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처음에 어색할 수도 있지만 웨이프로틴을
오래 먹다 보면 심심한 맛이 질리지 않고 오래 갈 수 있습니다.
풀림: 대부분 웨이 프로틴들이 잘 풀리나 아주 조금 알갱이가 생깁니다. 이 제품또한 비슷한 수준입니다.
성분: 32g의 스푼중 30g이 단백질로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성능: 특정 웨이 프로틴 하나로 성능을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때 영양섭취 잘 하시고 운동 직후나 영양섭취가 어려운때 보충제를
활용 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ISO라는 브랜드는 옵티멈과 함께 예전부터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그동안 wpi제품이 고가여서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은 현재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경쟁력이나 품질이 좋고 지방과 탄수화물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예전 국내에서 유명한 보디빌더가 "웨이 프로틴을 구매하면서
돈 주고 지방을 사먹을 필요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순수 단백질 섭취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