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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히 , 일반(2017.12.21)


    오메......  이놈 살벌허네영

    지리고.......  지렸고...........  오졌따리...!!ㅋ

    일단 저는 국내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노익스 빠돌이엇습니다

    필자는 3스푼까지 노익스를 때려박을 정도로 이미 노익스에 관해선 내성이 쌓일대로

    쌓인지라 어~~~~~~떠한 부스터를 먹더라도 별 반응이 없었죠잉

    그래서 연말도 올겸 이제 술 약속이 오는지라 제 간도 보호해줄겸... 운동도 조금 살살?ㅋㅋ

    사실 이 운동 오래 하신분들도 아시겟지만 살살이 안됨 ㅋㅋㅋ  거진 중독 상태라 ㄷㄷ

    헬스장 가면 그냥 "난 오늘만 산다" 라는 마인드로 운동해야 헬스장 온거 같음 ㅋㅋㅋ

     

    그래서 노익스를 이번달 10일에 딱 끊고... 휴지기 갖고 BANG을 주문햇는데 어제 밤에 수령햇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술김에 경비실에서 택배를 찾는데 어찌나 설레이던지 ㅋㅋ

    나이를 먹어도 택배 받는건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번에 주문한 제품들은 BANG, 그리고 MuscleMeds사의 글루타민 데카닛, R1 비타민입니다.

    일단 부스터를 먹으면서 운동할때는 평소보다 더 빡씨게, 더 강하게 몰아붙일 수 있어서 글루타민과

    부스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자석같은 존재"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이 근육통... 이라는게 운동 후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하고, 운동의 척도로도 평가를 할 정도로

    운동하시는 분들은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근데 막상 근육통이 심하게 온 다음날에는 컨디션이

    안좋죠;;  피로하니깐 뭘 더 좋은 음식을 먹어줄까 하루종일 고민도 하고, 오늘 운동을 가야하나 쉬어야 하나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체력이 떨어져 못가는거면 당연히 쉬어야 하는건데.. WHY?

    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순한 근육통이라면 먼가 손해보는 느낌, 하루의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푸는 나에게 휴식이란

    앞 테이블의 미녀를 두고 자리를 떠나는 느낌!!ㅋㅋ   비유가 좀 그랫지만 저에겐 이쁜 여자보다 좋은게

    이 쇳덩이라서;;   아마 제가 영업을 하지 않았다면 제 직업은 아마 헬스 트레이너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갑자기 ㅋㅋㅋㅋ  쿨럭 -_-

     

    각설하고...  그만큼 이 부스터가 주는 운동량이나 질의 향상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제품은 노익스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셔야 할거 같네요

    노익스는 머랄까 잡다하게, 다양하게 성분을 가져가면서 포뮬러 컨셉 하나하나에 좋은 성분들의

    총집합 입니다.  근력이면 근력에 좋은 것들 다양하게,  펌핑이면 펌핑에 좋은 성분들 다양하게,

    집중력이면 집중력에 좋은 성분들 다양하게....

    하지만 요즘 추세에는 BANG 같이 컨셉별로 나오되 깔끔한 성분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자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ㅎ

     

    BANG의 경우 조금 고함량 제품입니다. 노익스의 영원한 라이벌.. 노샷건의 상위 호환 버전으로써 ㄷㄷㄷ

    근력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크레아틴이 5g으로 풍부하게 제공되고

    카페인이 무려 350mg, 베타알라닌이 부스터에서는 평균 이상이라는 2,4g, 게다가 요즘 부스터에

    들어가는 대세성분으로 꼽히는 아미노산, 시트룰린 말레이트가 6gㄷㄷ   말레이트 형식이라

    흡수는 더 잘될듯 ㅎㄷㄷ

    베타인이 들어감으로써 수화까지 보조  지렸다 ㄷㄷ

     

    모든 성분이 일단 엄청난 양으로 밀어 붙이는만큼, 운동 수행능력은 좋은거 같네요ㅋㅋ

    어제 받았고 오늘 첫 본제품을 시음을 햇지만, 저는 ns 당골인만큼이나 본 사이트에서

    샘플을 이전에 여러번 bang을 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bang의 체감 효과로는

    다양한 맛을 제공해주는데 맛 자체는 굉장히 괜찮습니다

    부스터 치고는 상당히 맛잇는??   부스터 중에서도 맛 없는 제품들이 수두룩 한걸 감안해서는

    괜찮은거 같다는 호평이구요.  일단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서 좋다는 점도 있으며

    운동할때에 초반부터 부스팅이 강하게 몰려오는데, 이는 제가 예전에 타 사이트에서 MR.하이드

    미국버전(요힘빈 함유) 제품을 처음 먹었을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굉장히 강해요 이 부스터..

     

    사실 노익스를 2.5스푼까지 먹어볼 정도로 굉장한 내성 반응을 가진 저로써도 이 제품을 먹고나서는

    흥분이 되는 것을 보고... 이거 성분마다 내성이 존재하는 구나..  제품마다 어느정도 상대성이

    존재하는 것을 어느정도 느낀 제품이기도 합니다. 역시 요힘빈과 시네프린이 들어간 로니콜먼

    예버디 이 제품보다는 쌔고요 ㄷㄷ

    bang제품 절대 만만히 보셔서는 안되고, 제가 본 사이트 부스터 제품들을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서도;;

    그중 가장 강력하다는 MR.하이드, 펌프 이그나이트 이런 제품들 보다도 이 제품이 1.5배는 더 쌥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하면서도 가장 좋은 점은 순수한 고농도 제품이라 몸에 해로운 것이 없다는 것..

     

    사실 강력한 제품 찾으면 진짜 불법적으로 한국 세관 몰래 들여와 먹는 방법도 잇지만 사실 몸에도 안좋아요

    이게 샘플로 1,2회성 단기 섭취는 상관없겟지만....  장기복용은 안좋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본인보다 너무 쌘 제품을 먹게되면 오히려 운동 망칩니다

    제가 부스터를 오래 먹다보니 느낀점은 뭐냐면,  부스터는 그냥 자기 컨디션의 최대 30% 정도만

    늘릴 생각을 하셔야지,  50%를 늘리실 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부스터의 노예가 되고, 부스터 중독에

    길들여져서 부스터 없이는 운동 불가한 상태로도 치닫습니다 ㄷㄷ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는 휴지기 적당히 가져주면서  내성을 떨어뜨리며 먹는게 중요한거 같고

    보통 2,3주 먹고 1,2주 휴지기를 갖기 때문에  약한 부스터랑, 강한부스터 2가지 컨셉의 제품을

    구매하셔서 내성이 약할때는 약한 부스터 먹다가>>> 서서히 반응이 무뎌질때 강한 부스터를

    조금씩 드시는게 가장 좋고 효율적인거 같네요.

    암튼 휴지기 한 10일 가졌으니 또 달려봐야죠 ㅋㅋㅋ  연말까지는 BANG으로 조지겟군요!

    내일 불금인데 하체 찢어버리고, 집와서 영화보며 치팅데이(치킨+콜라)나 간만에 하렵니다

    SPEEDNS 회원님들, SPEEDNS 사이트 관계자님들도 다들 연말에도 화이팅하시고,  술 조금만 드세용^^ㅋㅋ


     

    근력: ★★★★★ (미국버전 MR. 하이드랑 비슷)

    근지구력: ★★★★★ (부스터 중 가장 좋은 느낌이었음, 웨이트만 순수 80분 동안 끝까지 밀어줌)

    펌핑: ★★★★★ (킬잇 상위 호환 버전,  펌프 이그나이트랑 엇비슷)

    맛: ★★★☆☆ (킬잇> 노익스> BANG 순)

    불면증: ★★★★☆ (크게 불면증은 없엇던거 같음)

    재구매 여부: ★★★★☆ (나 조차도 부담되서 가끔 먹을 예정 ㅋㅋㅋ,

                             카페인 민감하신 분들은 오히려 반서빙으로 먹으면 가성비 높아져서 ㅊㅊ 함)

     

     

     

     

    PS. 오늘 12월 21자로 충북 제천... 저랑 멀지 않은 지역 헬스장에서 불이나 20명이 넘는

    헬스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연말에 또 이렇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분명..  헬스를 하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대한민국 보충제 NO.1 SPEEDNS 회원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내년엔 좋은일들만 가득햇으면 좋겠습니당 ㅠ_ㅜ

  • |y*m , 일반(2017.11.30)

    블루라즈베리 절대먹지마세요 맛없어요 반도못먹고 안먹어요

    하지만 레몬은 진리인듯 레몬에이드 맛나요?

    아 후기에 이런글들이 없는것같아서

    레몬이 진리입니다 보통입맛이에요 근데 그냥 딱 레몬에이드 덜도 더도아닌맛이에요

    무난하게 그냥레몬드세요 모험하다가 저처럼 낭페봅니다.

  • |s*1 , 일반(2017.11.30)

    정체기를 극복하려고 처음 먹었는데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 |s*1 , 일반(2017.11.30)

    정체기 극복에 아주 좋아요

  • |N*b , 일반(2017.11.29)


    크레아틴만 7년 정도 섭취하다가, 도저히 정체기를 빠져나오지 못하는 찰나에 bang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면 "기대 이상이었다" 라는 후기..

    크레아틴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왜 다들 부스터를 돈주고 먹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하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네요

    중추적으로 부스터의 경우 단일 크레아틴과 달리 각종 펌핑성분, 흥분제 성분이 들어가는데 흥분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몸을 억지로 이끌어 내기 보다는, 원래 본인이 최대치까지 할 수 있는만큼 도달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부스터에서도 중요한 역활을 하는 크레아틴.,,,

    제가 가장 누구보다도 잘 안다는 크레아틴,,,

    크레아틴을 간략히 설명해보면.....


    근육은 일단 활동을 개시한 시점에서 근육에 저장된 1차적 에너지인 ATP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ATP는 무게를 다루는 웨이트 운동에 있어서 저반복 평균적으로 3회정도의 반복에서

    소모되어 끝나버립니다. 보통 보디빌딩을 다루는 운동의 경우 평균적으로 매세트 10회의 동작을 취하는데, ATP가 쓰이고 나면 이 다음부터는 근육에 저장중이던 2차 에너지원인 pc에서

    탈락 및 재 결합을 통해 다시 ATP로 돌려 놓는데, 즉 ATP의 복구를 해주는 회로성 연료 역활 내지는 재빠르게 에너지원으로 동원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크레아틴인 것입니다.

    단순히 많은분들이 착각하고 계신것처럼 크레아틴이 근육내에서 수분을 끌어당기는 수화로 인해 몸이 커지는 외형상의 모습만을 그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쇠질 운동하시는 분들의 크나큰 위험성이 드러낫다고 볼 수 있는게,  거울속에 비친 몸만을 운동의 궁극적 가치로 판단해버린다는 것입니다.

    부스터를 섭취하기 위해선 이미 근육내에 보존되고 있는 크레아틴까지 소모시킬 정도의 운동량이 주어져야 하는 것은 물런이거니와 더욱이 심리적으로도

    열심히 운동하시겠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이미 각오하시고 본 운동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사실 체내에서도 크레아틴은 자연적으로 소량 만들어져 근육내에 저장되어 근육이 활동할때 필요시 쓰이게 됩니다만, 근력운동 내지는 고립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수행보조제로의 크레아틴을 섭취해줘야 하는 이유는 어짜피 크레아틴은 근육내에 저장되어 쓰이는데 운동 전에 복합 크레아틴인 노익스를 통해 섭취해줄 시 근육내 보존되는

    크레아틴 보유량이 높아져 실제 수행능력을 진행시 반복수의 한계지점을 늦출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ATP-PC시스템의 활성화로 인해 수행능력간의 세트 회복력 또한 상당히

    빠르게 되며  또한 노익스는 복합크레아틴으로써 크레아틴 뿐만 아니라 각종 혈관 확장 성분으로 인해 주동근

    근육내에 혈액이 집중적으로 쏠림으로써 더욱 근력 및 근지구력이 활성화 되는 것이지요. 또한 타우린 뿐만 아니라 크레아틴 역시 다음날의 수행능력까지

    고려하며 당일의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보디빌딩, 파워리프팅 포함)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섭취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크레아틴은 운동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bang 부스터 제품을 섭취한다고 평소 70kg를 들던것을 100키로로 들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10개 하던것을 20개로 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임은 아닙니다. 가령 80kg를 들 수 있던 것을 운 좋게 90kg까지 늘려주고,  또는 10개 하던 것을 13개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이렇게 미미한 20에서 30%정도의 증진 효과로 근육은 평소 느끼지 못한 자극을 느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전혀 효과가 없는 제품이 아니기에, 플라시보 효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발휘하는 보충제 중 하나로 꼽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의존을 할까봐 단일 크레아틴만 먹어왔는데,  한번 효과를 보기 시작하니 이제는 단일 크레아틴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할때인거 같네요 ㄷㄷㄷ


    제가 부스터는 처음이라 더 자세한 후기는 잘 못쓰겟지만 확실하 펌핑감도 단일 크레아틴보다 몇배로 우월하고, 운동 중 각성상태라 근력이나 횟수가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쇠질에 대한 재미를 정말 간만에 다시 느끼는 요즘이네요.  맛도 나쁘지 않고 ㅎㅎ  

    효과가 너무 좋아서 끊으면 어떨가 걱정도 되고... 그래도 굳건한 의지로 몸을 생각하여 휴지기는 필수로 가질 예정입니다 ^^

  • |이*규 , 일반(2017.11.23)

    역시 맛도좋고 성능도 좋네요

    또 구매할듯합니다 번창하세요 사장님

  • |마*다 , 일반(2017.11.13)
    최고

  • |코*짱 , 일반(2017.10.11)

    요즘은 꼭 운동이 아니라 힘쓰는 막일할경우에도 먹음

  • |s*g , 일반(2017.10.08)

    효과 바로 오내요 좋아요 ㅋㅋ

  • |커*터 , 일반(2017.09.13)

    일주일 정도 섭취 했습니다

    범핑이나 근회복은 좋은듯하고 파워는 샷건보단 별루인듯..(개인 의견임)

    그리고 개봉후 뭉처 있어서 조금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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