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하기 전 남자라면 다들 섭취한다는 부스터..
나도 한번 먹어보것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터 킬잇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보려 한다.
작년 말 원하는 대기업 회사를 입사를 하였고 여자친구도
더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를 만나기 위해 자기관리를 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분분투 하였다
밤이면 밤마다 여자들마 한다는 1일 1팩,
각종 화장품 스킨, 에센스, 로션, 세럼, 크림 ㄷㄷ
남자 새끼가 이런 관리도 하고 몸에도 엄청 투자를 햇다
PT는 안받아도 될 정도로 취업준비생일떄 근처 헬스장에서
인사를 잘 해서 체전 출신 트레이너 성님한테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좀 더 고퀄리티의
식단, 그리고 운동, 더 나아가 보충제 스택까지 나 스스로
짤 수 있는 수준의 경지에 다다르고 싶었다
그 이면에는 킬잇이라는 부스트가 있다
참고로 헬스계에서는 노익스의 대항마로 떠오른 부스터가
몇몇 있었지만 킬잇만큼 강하고 임팩트가 오래 간 제품은
없는듯하다.. 부스터 계에서 몇년 전 탑급을 달리고 있었으나
노익스보다 조금 약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리치피아나가
사망 이후인지 그 시점에서 강력한 2가지 버전이 또 출시되었다
이 오리지널은 레귤러 급이고, 더 쌘 제품으로 2가지인데
1가지는 하이드처럼 막대한 각성 성분을 때려막은 제품,
그리고 1가지는 이 오리지널 킬잇+하이드처럼 강한 나머지
제품을 반반 섞은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펌핑감, 각성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데 SPEEDNS에도 입고되길 강력히 추천해봄!
**각성력**
사실 각성력은 킬잇에서 기대하면 안된다
이건 팩트,... 근데 2서빙 먹으면 각성력 존나 오짐 ㅋㅋ
대신 줄어드는 파우더 양에 급 우울해지겟지만 ㅎㅎㅎ
갠적으로 각성이 마음에 들려면 1.5스쿱은 먹어야하겟더라
그래도 통 입구까지 가득 찬 킬잇 파우더를 보노라면 그닥 아깝지도
않고, 킬잇먹고 운동 잘 되면 만족도는 좋아서 단순히 운동의 질과
파우더 가성비를 논하고 싶지는 않다!
**펌핑감**
수 많은 킬잇 리뷰를 보노라면 한번씩은 모든 후기에서 언급 되는
것이 바로 -펌핑감- 이다.
노익스에서 느끼지 못한 펌핑을 킬잇에선 느낄 수 있다
예로 필자는 헬스장에서 등운동을 할때 데드를 선수행 해버리면
힘이 빠져버려서 로우나 렛풀다운 고반복 저중량으로 일단 펌핑감을
주는 편이다. 이렇게 컨디셔닝으로 2세트 정도 고볼륨 조져주고
본세트 들어갔을때 킬잇을 먹고 안먹고의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진다
필자 허리는 긴 편이지만, 광배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못한다
풀업 이후 시전하는 언더그립으로 진행하는 렛풀다운의 경우 굉장한
펌핑감을 느꼇는데 그 것은 바로 광배 가장 아래쪽으로 골반에 가깝게까지
펌핑이 되어 내 광배 길이가 이렇게 길었나??????? 의심을 할 정도로
꽉 찬 느낌을 받았었다. 거기다 글리세롤까지 추가 스택한다면 금상첨화
일듯하고, 등 운동에 취약한 사람들의 경우 킬잇으로 어느정도
어드밴티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영원한 라이벌 노익스**
둘을 비교하자면 노익스의 경우 섭취할때의 폭발적인 운동 본능이
솟구쳐 오른다. 과거 하이드 먹을때나 느끼던 기분을 요즘 노익스에서
느끼는 바.. 다만 펌핑에 있어서는 노익스는 아... 내가 펌핑을 느껴야지
하면서 운동하면 펌핑 존나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오늘 이 중량 부셔버린다.. 오늘 밀고 뒤져버릴래
이런 각오로 임하면 펌핑은 자동으로 되어 있음 ㅋㅋ
그래서 노익스랑 킬잇은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두 제품을
같이 구매해서 비교 섭취해보고 본인이 원하는 운동 스타일대로
섭취를 가져가면 될듯함
**부스터에 대한 견해**
단순히 운동을 잘 하기 위한 것이 아닌, 내 근육을 최대치로 펌핑시키고
고통을 완화시켜주고 성장 호르몬 및 근성장을 촉진해주고, 근지구력
향상을 통한 우리 몸을 더욱 훌륭하게 가꾸어 내도록 이끌어주는
보충제가 바로 프리워크아웃(PRE- WORKOUT) 이라 명명하고 싶다.
적어도 운동 전 공복에 섭취하여야 본 제품 섭취의 의미가 존재하고
1통을 다 비우고는 꼭 2주 휴지기는 필수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야 부스터에 대한 내성도 어느정도 떨어뜨릴 수 있으며
본디 부스터가 뭔지 다시 새삼 느낄 수 있고, 무뎌졌던 내 몸이
회복과 정제를 통해 다시 민감한 느낌으로 살짝만 섭취해도 터질듯한
펌핑감을 느낄 수 있으니깐....
킬잇.......... 다시 입고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