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 뉴트리젼의 킬잇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ㅎㅎ
사실 보충제가 보충이라는 의미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저같이 챙겨먹기
힘든 헬린이(헬스+어린이의 합성어, 3년 미만의 헬스 초보자를 의미) 인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아 후기를 씁니다
-구매계기-
저는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충주 중앙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있는데 경찰시험과 소방공무원, 교정직의 경우 체력시험이 필기시험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나면, 체력시험부터는 원점부터 시작하고 이어 인적성 검사,
면접을 마치고 최종 발표만을 기다리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고교 학창시절부터 운동이란 운동은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땀흘리며 공찰때 저는 마음 맞는 친구들과 pc방에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게임충이엇죠 ㅎㅎ
그러다 대학교를 가고 군 전역을 하고, 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휴학을 하고
경찰 공무원을 준비햇습니다 필기시험도 힘든 과정이라 운동을 따로 짬내서
하기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그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보기도 바빳거든요
그런 연장선에서 헬스 트레이너를 하는 친구의 조언을 받고 보충제, 그 중에서도
부스터를 추천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회복력에도 좋다는 킬잇을 추천받앗고
좀 더 상세한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
-도핑관련-
요즘들어 각종 헬스 관련 포럼등에서 도핑성분으로 인한 부스터들이 다시 이슈가
될만큼, 너무 각성이 강한 제품들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반면 이 제품들의 효과에만 집중한 나머지 성분등을 고려한 도핑성분의 유무에 대한
분별력이 없는 후기들이 많아 저 나름대로 조사를 한 결과 도핑에 위험한 제품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경찰시험의 경우 몇년 전 체력시험에서 스테로이드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경찰청에 제보가 들어가 도핑 검사를 시작하기 시작햇죠
보충제의 성분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도핑 성분이 있는 제품을 선별하기가
힘든데, 이 사이트 관계자분께 자문을 구한결과 도핑에 걸릴만한 제품들은
아예 취급을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킬잇의 경우는 문제되는 성분이 전혀 없을 정도로 깔끔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도핑에도 적발될만한 성분이 없는 것을 알고 3통을 구매해서 섭취를 해왔습니다
-효과-
저의 일과를 말씀드리면 아침 7시에 기상하여 도시락싸고, 씻고 도서관에 가면 8시쯤 됩니다
그때부터 점심식사 시간 30분을 빼놓고는 공부에만 전념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8시쯤 되면 눈도 침침하고, 체력도 많이 방전되어 있었구요
운동 정말 가기 싫더라구요.. 한번은 3달 끊어놓고 헬스장 나간 횟수가 20일이 안되더군요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도 좋지가 않은데 헬스까지 못가니깐 자괴감 개쩔더군요
상실감에 친구의 조언을 받아 구매한 킬잇을 수령하고 섭취하고 헬스장에 가니깐
정말 힘이 넘치는거 같더라구요.. 피로함도 없었고,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해 운동 후에
영어공부를 할때 무기력감이나 후폭풍으로 몰려오는 피로감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새벽 2시까지 부스터빨(?)을 제대로 받고 공부를 할때도 많았습니다
보충제에 의지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공부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미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킬잇을 섭취하는 기간에는
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휴지기때는 운동을 간헐적으로 갔습니다. 예로 주 3회 정도만
햇고요 나머지는 취침전 맨몸 운동(팔굽, 윗몸일으키기, 악력기) 정도만 해줬습니다
-결과-
경찰공무원 필기를 커트라인으로 간신히 합격햇습니다.
필기점수 차이를 뒤집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체력시험이었습니다.
저에겐 모험이 필요햇습니다.
저에겐 기적이 필요햇습니다.
정말 간절햇습니다.... 떨어지면 다시 6개월 개고생해야하는 막막함에 간절해지더군요
필기시험 3주전부터는 헬스장도 정지햇기 때문에 체력이 또 많이 방전되있더군요
다시 킬잇을 개봉햇습니다.. 마지막 남은 1통이었죠
이놈의 효과를 이전에 확실히 인지한터라 믿음은 확실햇습니다
필합후 2주후 체력시험을 보는데 그 2주동안 킬잇을 오전, 오후로 먹고 2분할로 조졌습니다
대신 단백질도 많이 먹어줬고, 탄수화물도 잘 넣어줬네요
(친구 트레이너 동현아 정보 많이 줘서 고맙다 ^^;;)
그리고 체력시험을 보는 날이 왓죠.. 오전 10시쯤부터 체력시험이 시작되엇는데
저는 이날 6시에 기상하여 헬스장가서 워밍업 수준으로만 몸을 풀어줫습니다
그리고 체력시험장에 갓죠
체력시험 전 9시 30분쯤 킬잇을 가득 2스푼을 넣엇습니다
뭔가 모험이 필요햇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내체육관에서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악력기 시험을 봣는데
10점 만점에 전부 8점을 맞았습니다 ㄷㄷ
기적이었습니다 게임충, 멸치인 제가 8점... 근육돼지로 보이는 분들도
놀라더군요 ㅋㅋㅋㅋㅋ 감독관도 음.. 잘햇네 ㅋㅋ 하고 칭찬해주셧네요
그리고 점심 식사를 가볍게 바나나를 섭취하고 달리기를 햇는데 역시나
킬잇빨이 제대로 받앗는지 9점으로 통과햇습니다
평소 기록보다 더 잘 나오더군요.. 간절하니깐!!
킬잇은 정말 최고엿습니다 몇통 더 사서 경찰학교 가서도 운동할때 섭취할
생각입니다 ^^
-그 외적 후기-
맛 정말 좋습니다.. 부스터인가? 라는 의심이 갈 정도로 맛이 너무 좋아서
목넘김이 너무 좋네요 ㅎㅎ
그리고 펌핑감 정말 최고!
펌핑이 너무 잘되니깐 수행능력이 부쩍 올라가는 느낌..
왜 부스터 부스터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엇네요
땀도 잘나니깐 굳이 커팅제 안먹고 웨이트까지 같이 가능한 부스터
저는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운동 전 체지방 18프로에서 시험 당일 체지방 11프로까지 내렷습니다
오로지 킬잇만으로...
-마지막으로 할 말-
저의 후기가 일반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겟지만, 실질적으로 웨이트
운동을 시작한게 저처럼 시험(공무원 체력시험, 이외 대학입시 등)을 계기로
구매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별도의 체력을 쓰는 것때문에 필기 이외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죠
정말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버거운지 당사자가 아니면 잘 모릅니다
저는 그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두려움을 잘 활용하십시오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사실 두려움을 잘만 활용하면 상황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게 바로 인간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싸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직장에서의 하루 업무일수도 있는 것이고, 저처럼 합격or불합격이라는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도 접목되는 부분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앞으로의 일에 대한 동기로 삼앗기 때문에 저는 공부, 운동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보충제 킬잇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킬잇이라는 부스터 때문에
저는 공부에도 매진할 수 있었고, 운동할 힘도 났고 즐거웠습니다
그 후에 부스터빨로 공부하는 의욕도 정말 개오지더라구요
저같은 수험생분들이 이 후기를 보았으면 좋겟네요
두려움을 좀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더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합격의 거리가 가까워질거라 생각되네요
결론은 공부, 체력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압도하게 내부려 두지 마시고 오히려
그것을 잘 활용해서 더 나은 결과를 얻으셧으면 좋겠습니다 ^^
모처럼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타 사이트 대비하여 가격도 6천원 정도나
저렴하게 주셔서 정말 기뻣네요
월급 받으면 박스채로 사서 운동하면서 까먹어야겟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창하시고,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ㅡ^
Just do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