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항상 부스터 구매전 성분표를 보고 사는 편입니다
펌핑 성분, 각성성분, 회복성분의 밸런스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킬잇이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하이드, 아웃리프트 신형(엠피드 외 1종류), bang은 저 개인적으론
너무 쌔다고 생각햇고 강한 부스터들은 결국 아드레날린의 과다 분비,
혈압 상승, 각성 효과의 장 단점이 존재하나 이것 또한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틀리기 때문에 왈가불가 할 영역은 아닌거 같아요
저 갠적으로 위 제품들은 단기적으로만 섭취하면 큰 무리는 없겟으나
장기적으로 불면증 등으로 다소 피해를 입을 것만 같아 구입이 꺼려지더라구요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은 말 그대로 근육에 영양을 주기 위해
섭취한다지만 부스터는 어디까지 알고 계신지 모르겟지만 대게는
운동 중 지치지 않기 위해, 더 강하게, 더 오래 운동하기
위해 드시는 거자나요?? 저만 그런지 모르겟지만 같은 제품을
계속 먹으면 많이 효과가 반감되는거 같아요 쉽게 제품에
질리기도 하고 먼가 신선한 느낌도 줄어드는거 같아 긴가민가 하구..
"하지만 킬잇은 달랐어요"
매번 주문때마다 킬잇만 고수했는데 휴지기만 제대로 지켜주면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리뉴얼 부분에 언급하자면
타 사이트에서는 시트룰린이 빠지고 글리세롤이 들어갔더라구요
반면 스피든스 사이트에서는 기존 구버전 그대로 팔고 있고요
하이드로맥스 글리세롤을 여기 사이트에서 이제는 구입이 단일로
가능해서 굳이 신버전을 먹을 이유가 없는게 시트룰린이 정말
혈관 확장해주는데 중요하거든요
하물며 아르기닌도 신버전에는 없는데...
가끔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성분 바뀐거 없는거
확인하고는 아.. 내가 여전히 구버전이 잘 받는구나 느꼇어요
신버전은 사실 글리세롤 단일 제품이 있다보니 기존에도 섞어서
먹엇던지라 큰 감흥이 없더군요 암튼 가격도 훨씬 타 사이트보다 싸고요
보통 헬스 부스터가 가진 효과는 같이 포함된 성분 하나하나에
따라 그 효과가 발동되는데 카페인, 크레아틴, 티로신, 아르기닌,
베타알라닌 등 여러가지 성분들이 총집합 하면서 펌핑, 각성, 근력,
근지구력으로 세분화 되서 그 효과가 발현되는데요
제조사마다, 그리고 부스터마다의 제품 특성상의 갭이 존재해서
본인한테 맞는게 분명히 존재하는거 같아요
남들이 좋대서 나도 사봤는데 나는 정작 효과를 못느끼는 경우도 태반이구요
후기가 거의 없고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이 있어도 성분보고 그냥 구매해봤다가 대박 친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회원님들도 다른 제품들도 한번씩 드셔보시고
샘플 요청도 해보세요..
그리고 부스터 먹으면 불면증 무지 심해지죠 평소 커피를 달고 사는거와
달리 주위 얘기를 들어보면 그거와 상관없이도 불면증은 찾아오는거 같아요
킬잇은 그렇게 쌘 부스터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이 잘 오는
편이고 포탈사이트에서도 별도로 불면증에 관련된 글은 잘 보질 못했습니다
킬잇을 접하기 전에는 항상 제 몸과 신경계에 반응하지 못하고 운동 퍼포먼스에만
집중적으로 관찰하다보니 여러 부스터 및 펌핑제를 통해 수면에 큰 방해를 받았는데
심박수도 요즘은 안정적이고 운동 후 샤워하고 나면 편안해지는 느낌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잠을 잘 수 있어 다른 제품은 눈이 가질 않네요
펌핑 준수, 각성 준수, 근력+근지구력 준수, 불면증 x
도움 되시길~
wow 
